계산대 앞의 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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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5건 조회 669회 작성일 18-03-20 20:44본문
한 청년이 물건을 좀 사려고 슈퍼마켓을 둘러보고 있을 때
한 노부인이 자신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전혀 집히는 게 없었으므로 무시하고 계속 볼일을 보았다.
마침내 그가 계산대 앞의 줄에 서자
노부인이 앞으로 끼어 들었다. "실례해요." 그녀가 말했다.
"내가 댁을 자꾸 쳐다본 게 신경 쓰였다면 미안하우.
댁이 최근에 세상을 떠난 내 아들놈을 닮아서 그랬다우."
"저런." 청년이 대답했다.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 있나요?"
노부인이 대답했다.
"그렇수. 내가 나갈 때 나한테 '잘 가요, 엄마!'라고 말해 주겠수?
그래 준다면 맘이 좀 편할 것 같은데."
"물론이죠." 청년이 대답했다.
청년은 떠나는 노부인에게 외쳤다. "잘 가요, 엄마!"
계산대 앞으로 나간 그는 전부 127달러 50센트의 계산이 나온 것을 보았다.
"말도 안돼요." 청년이 항의했다.
"난 자질구레한 것들을 샀을 뿐인데요."
그러자 점원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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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엄마가 댁이 다 계산할 거라고 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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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자유로 곺은 영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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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세계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뭐라는 지는 몰라도 ㅎㅎㅎ
곡과 음색은 느낄 수 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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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나는 한국 사람이라 보통 한식을 먹지요
가끔 짜장이나 스파게티를 먹을때 단무지를
먹고 어묵도 좋아하니까..........자유스럽게
먹는 편입니다
이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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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역시 이곳도 모두가 푸른죽님 영상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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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죽님 영상을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한번 웃고 넘어가고 즐겁고
행복 합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웃자하니 웃어집니다
약간 허탈 ? 한 기분에 또 웃네요
공짜로 영상 몇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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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주부 님!
어서오세요~
지금 유머방에 이미지 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
가물때를 대비해서 잘 받아두자고요
한동안 우리는 아주 여유롭게 살아 갈 수가 있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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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주부 님!
이미지 댓글을 기다립니다
젊은나래님의 댓글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무슨 일.....이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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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죽님 덕분에 .......ㅎㅎㅎㅎ
푸른죽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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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출근 준비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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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아플정도면 안됩니다
조심하고 .........!
함박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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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옵빠야!
미안하지만 ...
요거 보다 이쁜건 아직 없지욤 ㅎㅎㅎ
밤새 수고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잘 쓰겠습니당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히히 밤새 도깨비가 왔나 갔나보다요
우찌 이런일이 ㅎㅎㅎ
청죽골님 창고는 임쥐가 무한정인갑다요
저도 덕분에 임쥐가 넉넉이노 해졌네요 ㅎㅎㅎ
대단함당 잠도업씨~~~
꼰님아 요장미도 이쁘져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요즘 행복 하시겠네요~~~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넘 정신이 없어요.
이미지가 넘 많어~~~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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