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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 대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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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811회 작성일 18-04-27 11:08

본문

 





중년의 아줌마가 목욕 하고나서

안방 화장대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비곗살 군살이고 주름까지 자글자글

뭐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 





남편이 한 번 쓱 곁눈질로 보더니 말했다  

당연히 있지 (눈치도 없이 ) 

아줌마가 기쁜 마음에 뭐냐고 묻자 남편이 대답했다

당신 시력은 아주 좋은 것 같은데

뭥미 한달 내내 반찬은 간장 하나로 주거쓰 ㅋㅋ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님들 마눌님에게
때로는 아부도 하고
예쁘다 해주세요
그래야 반찬 하나라도
더 얻어 잡수세요 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그리고 江님 반갑습니다
눈건강 안부 물어 주시고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ㅎㅎ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지요
유머방 사랑 많이 해주세요 ㅎ
건강 하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언덕위에서 하모니카 불며........!
제일 좋아하던 나그네설움.......ㅎ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이`나이쯤되면~마눌의눈치",가 最高예..
敢히,대들다가는~"간장"`아니라,"된장"만..
"當身의,視力이 ~좋다"는`말은,夜밤`에만如..
"다시"任의,"나그네 설움"演奏曲이~서글퍼여..
"DARCY"任이,델꼬온 處子가~"꽃"房長`이신쥐..
"꽃살강"房長님! &"다시"大房마님!늘,康寧하세要!^*^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마눌님의 잔소리가
수명을 연장 시킨 답니다
대들다가 평생 콩나물 한가지만
먹는 남편님도 있답니다
역시 안박사님은 지혜 롭습니다 ㅎㅎ
우리 나이 생각하면 서글퍼 지네요 ㅠㅠ
항상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젊은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정답고 조용합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윰방에 게시물. 댓글. 함 단적없고 다른방에서
깐죽스타일일이여도 좋은사람으로 봤더니
역시나니 내 눈을 통탄하노라~~
상관도없는 남에게 깐죽이면 자신의 인격은 어떨지ㅎㅎ
양철지붕위에 고양이 ㅎㅎ
새삼 살아있는 기분에 신났다고 전하드라구요 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이 경쾌해서 다시 들어왔어요
언젠가 이음원도 가지고 갈께요
미워하지마세요
넘 좋아.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살아 온것이 한 70 되면
발끈 발끈 하면 안되는것이 스트레스로 직빵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유머방은 유머방 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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