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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안이 있었다 (1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4회 작성일 18-05-01 23:33

본문


1화
밑의 큰 화면으로 보세요



.


굉장히 사이가 나쁜 두 집안이 있었다.

그런데 그 집안의 딸 둘과 아들 둘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해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집안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저, 그녀랑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깜짝 놀라서 말했다.



"아니 아버지가 들으시면 깜짝 놀라 무덤에서 돌아 누우시겠다."



그러자 아들은 태연하게 말했다.



"그건 걱정 마십시오. 동생도 그 집의 딸과 결혼을 하려고 하니, 다시 제

자리로 돌아 누우시겠죠."


추천0

댓글목록

젊은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근하려는데 보슬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힘들지 않고 바로 들어와서 댓글 올립
니다.......드라마는 저녁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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