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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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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27회 작성일 18-05-16 07:20

본문


~다시님 영상~


천당과 지옥 ◐

어떤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텐데..."
그러다 정말 죽어 천국에 갔다.
그 곳에 가보니 베드로 사도가 문 앞에 딱 서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천당 갈레 지옥 갈래?"

“아, 이렇게 고마울 데가 있나?
어떻게 이걸 나에게 물어본다는 말이요?”
그래서 부탁했다.
"그러면 한 번 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뭐요?"

"먼저 나 천국 지옥 구경 좀 하게 해주세요."

"그러게나."

먼저 천국을 갔다.
흰 옷을 입은 성도들과 천사와 다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뒤에서 좀 앉아있으니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 들었다.

이 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 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 게 맘에 쏙 들었다.
이 게 지옥이라면...ㅋ~
두말 할 것이 없었다.

베드로 앞에 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저는 아무래도 지옥체질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정말입니까?”

“예 정말입니다.”

“후회 안합니까?”

“안합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 번 왔던 데와 달리 술집 카지노도
여자도 없고, 탄광 굴 깊숙이 들어가는데
뜨거운 불 속에서 일하라고 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이 거 좀 틀리지 않습니까?
지난 번에 왔던 데가 여기가 아닌데요."
술집도있고, 카지노도 있고...

그 때 안내자가 말했다. *
*
*
*
*
*
"그 때에는 관광비자로 왔고
이 번에는 영주권 임당!!”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방가워요
윗지방에는 비가 많이 왔다든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
우리 애들 공주님 손주들 나이때
천호동에 살았을때 침수가 되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뜬금없이 김해에 ㅋㅋ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任! & "꼴통공주"任!!
"다시"任! 옛날`옛的에,"千戶洞"은~底地帶가,많아서..
장마時에는,沈水가 많았지如..至今은,거의 解消가됐고..
"다시"任의 映像과,音曲을 즐感합니다!"꼴통공주"님!感謝..
本人은,"極樂世界"를 好합니다!"다시"&"꼴"任!늘,安寧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올만이어요
아기는 잘 놀고있지요
그래도 골통님은 아직 젊으셨다는 증거이지요

아직 손주가 어리다는것은 젊다느것이지요

글고 위 현수막 넘 웃겨요
웃고있어요
얼마나 화가났으면 저렇게 원색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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