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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래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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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601회 작성일 15-07-16 14:09

본문

    
    
    
    (유머) 경상도 버젼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림은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端茶該懶 (단다해라) 
    ㅡ 단정히 차마시며 게으름 피우지말고 준비하라
    
    泥家婦至 (니가부지)
    – 진흙으로 지은집에 부인이 이르되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 시절에 힘만 드시는 구나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움과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아도
    
    魔理巫多 (마이무다)
    – 무인이 많으면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五茁嚴拏 (오줄엄나) 
    – 다섯가지 약초를 부여잡고 기다리면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때 색과 기가 되살아 나니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것이 어그러지면 하릴없이 땀만많이 흘리고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躍球來離 (약구래이) 
    – 튀어 오르는 공이 오는듯 돌아가니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利來加死 (이래가사) 
    – 이로움을 좇는것은 죽음만 재촉하는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들판에 즐거움이 높도다
    
    噫夜存道 (히야좀도)
    – 탄식하는 밤에도 길은 있느니
    
    溫波開耳 (온파개이)
    – 따스한 파도소리에 귀를 열지니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 가려 의젓함을 많이하라
    
    熙夜多拏 (희야다나)
    – 달밝은 밤에 생각에 붙잡힘이 많구나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 없으니 어찌 늙음을 따지리오
    
    尼雨夜樂苦移裸老 (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 비오는밤 고락이 헐벗은 노인 근심케하네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문장에 오르니 노래와 시가 어쩌는고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 천지에 백가지 노래가 다르니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 고통과 마귀가 흐린 세상에 붙잡히는 구나!
    
추천1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이미지 가 들어가질 못하게 되니까..
회원님들 발길이 뜸하시네요..
그래도 말로 서로...멘트하며 살아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映像 Image-作家님 !!!
  "큐피트"房長님 말씀`마따나,Image가 없으니..
  "앙꼬" 없는~"찐빵"입니다! 저는,眼Ting만 하지만..
  젓가락`장단에 맞춰서,"홍도야! 우(울)지마라!"를 흥얼..
  "慶商道"말(言)은 愛嬌가 많지만,外國語같이 낯이설어如!
  "慶商도`사투리"와,"漢文"에 通達하셨네여!"安博士"보다 훨..
  주시는 가르침에,感謝드리옵니다! 몇마디의 坊言은 알아듣고..
  "윰`房"에 Image를 못올리니,"Humor`房"의 作家님들이 휑하니!
  "詩마을`會長"님과 "管理者"님께서,雅良을베풀어 宣處하시겠져..
  "큐피트"房長님!&"詩마을`任"들!늘상 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젓가락 장단 신나십니까?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이이이있따~아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ㅋㅋ
한문의 달인이신 안박사님 앞에 쬐금 아는척 했습니다요..
그래도...
읽어보면 그럴싸 하죠?

륜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륜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영상시에서의 느낌하고 많이 달라요 쿠핏님^^
게으른 시계 녀석..다리 떨며 가는 모습 한참 지켜보며 웃 어 요.
덥지만 힘 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원래 시말에 들어왔을때 윰방서 부터 출발했어요
그래서 제 친정같기도 하죠..
사람에겐 양면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륜화님께서도 더위에 기죽지 마시고 힘 팍팍 내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님 방그르르요
며칠 여행갔다오니 큐님이 오셔서
젓가락장단에 오빠가있다네요 ㅎㅎㅎ
문디가시나야 ㅎㅎㅎ갱상도 버젼입니디요
갱상도에선 정겨운말인거 아시쥬 ㅎㅎ

요거슨 즐데로 큐님보고 칸거는 아니니 오해마시길요 ㅎㅎ
큐님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어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신나는 젓가락 장단이
흥이 절로 나네요
저도 갱상도 아지메 랍니다
말투가 터프해도
情은 많답니다
처음에는 싸우는줄
알았드래요 ㅋㅋ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고롷습네까?
서울말은 너무밋밋하다 그러더라고요..
하긴 경상도 남자들은 서울아가씨 목소리만 들어도 뿅 가두만....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정도 많고 인간성도 좋아요 사람들이...
서울사람은
저부터서도 완전 깍쟁이 입니다~ㅋㅋㅋ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궁 고놈의 개으른 시계는 언제꼬롬 안 움직일까?
애궁 한심 하구만 개으른 시계야 빨리 가그라이!~~~~~~~~
음악 좋고 유머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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