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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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09-25 11:53본문
윈스턴 처칠 경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던 처칠.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
한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 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처칠이
1파운드짜리 지폐를 꺼내 운전수에게 건네 주었다.
그러자 운전수는 처칠을 향해 한쪽 눈을 찡긋하며 말했다.
"타십시오 손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겠습니다."
처칠."그럽시다 까짓 것!"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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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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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던이 쵝오지 그까이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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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는 시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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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래님의 댓글
젊은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가 재미 있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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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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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양반이 처칠인걸 알면
얼마나 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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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