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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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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537회 작성일 15-10-15 14:20

본문


아라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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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간을 끌면, 느린 것이고

상사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이다.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게으른 것이고

상사가 일을 하지 않으면, 매우 바쁜 것이다.



내가 실수를 하면, 멍청한 것이고

상사가 실수를 하면,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을 않고 일을 하면, 권위에 어긋나는 짓이었고

상사가 말을 않고 일을 하면, 진취적인 것이다



내가 가만히 서 있으면, 고집불통이고

상사가 가만히 서 있으면, 완고한 것이다.



내가 예의를 간과하면, 무례한 것이고

상사가 예의를 간과하면, 원래 그런 것이다.



내가 상사를 기쁘게 하면, 아첨하는 것이고

상사가 그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협력하는 것이다



내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배회하는 것이고

상사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일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어쩌다 하루 아프면, 맨날 아픈 사람이고

상사가 어쩌다 하루 아프면, 틀림없이 과로했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x소리를 해야 또한번

미소라도......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혼을 맛갈롭게 부르는 예쁜


가수가 그냥 지나가기는 힘들어서



초대했을 뿐이지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


ㅎㅎㅎ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평생을 상사를 모시고(?)
살려면.......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적게 먹고 편하게
살지.....ㅋ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자리에 올라 보지 않아서 .........
그냥 혼자 일하면서 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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