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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심한 김 박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4회 작성일 18-12-04 19:36

본문






.








명강의로 소문난 컨설팅 연구원원장 김종구 박사가

최근 겪었던 실화 한 토막.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부인이 말했다.

"퇴근 때 우산 좀 새로 사오세요.

가족용 네 개와 예비용 한개 모두

다섯 갭니다. 잊지 마세요"

어떻게 그 어려운 교육사회학

박사학위를 땄나 싶을 정도로

건망증이 심한 김 박사는 출근을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가면서 계속 '우산, 우산'했다.

그러다가 버스를 내릴때 옆자리 아가씨의 우산을

얼결에 집어들었다.

"아니 아저씨! 왜 남의 우산을 가져가요?"

"미안합니다.제가 깜빡." 김박사는 급히

사과를 하고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퇴근길에

우산 다섯개를 사들고 버스에

오른 그는 공교롭게도 아침의 그 아가씨와 다시 마주쳤다.

김박사의 얼굴과 손에 들린 우산을 번갈아 쳐다보던

아가씨가 냉소를 지으며 한마디 했다.

"아저씨!오늘 수입이 꽤 .......?
























짭짤하시네요"


추천0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다가 집안 어른이 오셔서
놔두고 .............. ㅎㅎ
오늘은 엄청 추워서 안 나가시는것
좋을것 같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엔 잘챙기고 ............ !
생활이 좋아지니까
돈도 안되고 쓰레기 봉투만
들어가는 우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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