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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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가지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찾았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공수정
(체외 인공수정)을 해야만 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리 정액을 확보 하기 위해서........?
간호사 :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오세요.
할아버지 : ......
여러시간이 지나도 병을 받고 나간 할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가 화장실로 갔다.
간호사 : 할아버지 아직 멀었어요??
할아버지 : (헉헉거리며) 윽..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잠시후..
할아버지 : (헉헉대며) 윽.. 왼쪽팔에 쥐났다!!
안되겠어. 변기에 대고 두들겨야지!
간호사 : (놀란 표정으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잠시후..
할아버지 : (짜증난 목소리로) 포기했어. 간호사 아가씨가
좀 해줘~ 이리와~
간호사 : (기겁을 하며) 안되요.. 그것만은 직접하셔야...
할아버지 : (애원하는 목소리로) 제발 한번만 비틀어줘~!!
간호사 : 안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
.
할아버지 : 그럼 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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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뚜껑이 안열여~~!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전 방장님 지금 방장님 참지 마세요
보니까 ........너무 참아요.............
그냥 이걸하고 패요.......시원하게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강했나요
그래서 바꾸었습니다
DARCY님의 댓글

참는데 이골이나서
웬만하면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것 같에요
아무도 오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정성을 드리는것이 ..........ㅎㅎ
DARCY님의 댓글

병뚜껑 ? ㅋㅋ
이상한 상상을 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도 노인에겐 ........ ㅎ
DARCY님의 댓글

이제 퇴근 했어요
년말이 다가오니
많이 바쁘네요
고운 밤 되세요
은혜와축복을님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힘들겠습니다
수고 하시는데
도움도 못드리고....
꼴통공주님의 댓글

은혜와 축복님
한참을 웃고 갑니다.
그리고 에고~~~~~~~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늘 그래도 들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뭐야..........?
장난이 잖아요........ㅋ
nahee님의 댓글

내일은 주말 ..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