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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세대별 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828회 작성일 18-12-15 00:21

본문





어느 정형외과에서 30대부터 90대까지 남자들이

저마다 서러운 사연을 안고 기브스를 한채 모여서

신세타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30대 남성이 먼저 입을 열었는데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전 옆에 아내가 보는 TV채널을 제 맘대로 돌리다가

얻어맞아서 그만 손이 부러졌습니다

그러자 40대 남편이 하는 말

저는 어제밤 술먹고 들어갔다가 오늘 아침에

해장국을 끓여달라고 했는데 마누라가 그만 턱뼈를

부렸뜨렸지 뭡니까

옆에있던 50대 남현 왈, 난 계모임에 나간 마누라보고

빨리 돌아오라 했다가 그만..

60대 남편 왈 난 화장하는 마누라에게 어디가냐고

물어보다 얻어터졋습니다

그러자 70대 남편 왈 어유~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아침에 눈앞에서 어슬렁 거린다고 우리 할망구한테

얻어터졌다우

이야기를 하다 둘러보니 90대 백발 할아버지가 눈에

안대를 하고 허리에 기브스를 한채 누워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 여기에 어떻게 왔냐고 물으니





난 아침에 눈떴다고 두들겨맞고, 저녁엔 왜 미리

수의를 안입냐고 두들겨 패는 바람에...휴우 ~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
수정하는 중에 감사르 합니다
에궁 ~
책임감이 잠도 달아나게 하네요
나도 장작으로 겁나게 패고 싶다네요 ㅎ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신입이라 암것도 몰라라요
이제 차츰 적응이 되겠죠
컴은 중학생 정도 ㅋㅋ
고맙습니다 ^^
년말이 다가오니 웬지 서럽네요
오늘은 울면서 퇴근 했어요
춥기도 하고 서러운 생각에 ..
공주님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 호 " 해주세요 으아앙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추기라 그런가보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래요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철이 없어서 그런지
나이값을 못한답니다 요즘은 눈물이 많이 나네요
마음은 아직 소녀 랍니다 소녀 가장 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을 스치고 지나간
회원들이 보고 싶네요
흔적 이라도 남겨주시면
좋겠는데 ...
기도하는 마음으로 유머방을
바라봅니다 간절히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
시마을 것두 ,유머방에서 만남
좋은 인연으로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공주님이 옆에 계셔
든든하고 겁나 좋아요 ㅎㅎ
아직도 안줌시고 ...
이제 화장 지우고 대충 씻고
자야 겠어요 공주님 알라븅유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시간에 이리 만나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날자 정하고 시간 정하고 반상회 하던 생각이
이뻐 공주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실까요
최고남님이랑 모든 분들....
다 그립네요^^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
저도 같은 생각을 했네요
산장지기님 이뻐공주님 최고님 함박꽃님
밀양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가 좋았는데 ~
그리운 님들 보고싶다앙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얼마만의 듣는 말인가
번팅 번팅.
대구로 달려 가던 시절이 그립고
다연님도 그립당~~~~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그만 줌세요~~
빠이 Qkdl~~~~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도 통 안오시고
보고 싶네요
바두기언니 오셨을때
대구에서 경주까지 픽업 해주시고
다연 찻집에서 맛난것도 많이 먹었는데
혹이라도 섭한거 있으시면 올해안에
다푸시고 그이름도 유명한 시마을 유머방
관심과 사랑 많이 해주세요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꼰님아
별탈없이 잘있는겨 ?
보고싶다
꼰님이가 좋아하는 다시언냐가
신입 유머방 방장을 맡았어
꼰님이 축하 꽃다발 꼭 받고 싶네
어서와 꼰님아 보고싶다
언냐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꼰님이 싸릉 한데이
지둘릴께 사랑해 꼰님아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房長님!!!
"우리의 만남은 ~ 絶對로,偶然이 아닙니다`如!"
"詩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에서,만나고~ 또,헤어지고.."
"다시"任이,"Com`初步"면 ~"安박사"는,"王初步" 입니다..
말씀마따나~"山莊志己님,"이뻐공주"님,"다연"님,"바두기"님..
"함박꽃"님,等의 "울`任"들이~그립습니다..언제인가는,오시겠져..
"다시"任은,"少女家長"이쉬니~늦게`줌시고,일찍 일`나시는가 봐여..
"茶"방장님! "노사연"의 "만남"曲을~感謝히 즐聽하며,댓글을 씁니다..
"Humour는,잼나게 즐感했습니다!" 本人은,오데쯤에,屬할까?70代이니..
"房長"님!,"꼴통공주"任!&"울`任"들! Merry - X `Mas & Happy - New`Year.!^*^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시마을에서 만난것두 유머방에서
한솥 밥먹은지 11년째 되네요
안박사님은 저보다 선배 시구요
오랜 세월 변함없이 배려 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안박사님은 한문 박사님 쵝오예요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유머방이
건재 하다고 생각 합니다
유머방에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분들이라
댓글은 남기지 않으셔도 보고는 가실껍니다
어디 계시든 다들 무탈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램 합니다 유머방 선배님들 어솨요 ^^

녜 .저는 늦은 나이에도 소녀가장 입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도 봉양해야 되구요 ㅠㅠ
새벽 5시에 기상 12시 넘어서 취침요
년말에는 감성적인 가사와 음악이 마음에
와닿네요 즐감 하셨다니 저도 좋으네요

유머라서 그렇지 남편을 패는 사람 누가 있나요 ? ㅎㅎ
안박사님 같이 젊잖고 매너있는 70대를 잘 모셔야지요
안박사님 Merry - X `Mas & Happy - New`Year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지워졌네요 ?
요즘 수의는 몇천만원 하는것도 있답니다
자식을 잘두던지 아님 자신이 노후관리를
잘하던지요 모두 모두 건강 합시다 ^^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님!
ㅎ 올만이지요....^^*

우선, 방장님 되신 거 추카하옵고

우리네 부부사이가
서로 응 응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데이!

그런 의미에서 시 한 수 놓고 갑니데이....



누드밀어 / 孫 紋

아주 허물없이 친근한 사이
바로 곁에서
속삭이듯 서로 주고받는

위 아래 서로 포개거나
옆으로 누워 몸을 맞대면
분신 둘이 합체가 되는

짧지만 함축된 소통의 언어
공기처럼 사랑이 흐르는
스킨쉽이 담긴 교감의 밀어

'응'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모낫 !!!
그대로조아님 ^^
오랫만에 오셔서 반겨 주시니
반가움이 갑절로 더해 옵니다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누드밀어 제 블로그로 모셔가서
생각날때마다 꺼내 볼께요 ㅎㅎ

사시는곳에서 먼거리로 출근 하신다 했는데
길치인 저는 어디쯤일까 ? 생각 해봤는데 ...
먼 출퇴근길에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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