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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엉 ~ 딱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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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65회 작성일 18-12-30 12:21

본문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남편은 신문을 보면 연필로 낙서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남편의 뒤로 아내가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커다란 프라이팬으로 남편의 머리를 힘껏 갈겼다
떠엉!
남편은 얼결에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맞고는 정신이 얼얼하여
화를 내며 아내에게 소리쳤다
무슨 짓이야 ?
그랬더니 아내가 어제 신문을 남편의 코 앞에 들이 밀었다
남편이 보니 거기에는 여자 이름이 마구 쓰여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쳐다보며 오히려 소리쳤다
태희는 여자 이름이 아냐!
내가 경마장에서 경마에 걸었던 말 이름이란 말야
그 말을 듣고 아내가 너무나 무안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며칠 후 똑같이 아침이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던 남편에게 아내가 등뒤로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커다란 프라이팬으로
남편의 뒷통수를 갈겼다
떠엉!
남편은 머리가 얼얼해서 정신없이 소리쳤다
이번에는 또 뭐야!
그랬더니 아내가 전화기를 남편에게 건넸다





당신 말한테 전화 왔어!

추천1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님들 윰방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는 내일 겁나 바빠서
12시 다되야 퇴근 합니다
시간 있을때 미리 숙제 합니다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房長님!!!
오늘도,出勤`圖章 찍고~"다시"任과,相逢을..
"送年會"땜시러,12時?"除夜의鐘소리"는,家族과..
本人은 오늘,家族과.."다시"&"꼴"任! 福마니,받으삼.!^*^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제 막 제야의 종소리가 ...
감회가 새롭네요
희망의 벅찬 2019년 1월 1일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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