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로 찔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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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58회 작성일 18-12-31 17:04본문
영화구경을 가려고 택시를 부른 남편과 나는
고양이를 밖으로 내 놓았다.
전번에 영화구경 갔다가 오니까
고양이라는놈이 집을 엉망으로 해 놓아서....
그런데 택시가 도착해서 우리가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자 고양이가 집으로
뛰어들어오더니 2층으로 쏜
살같이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남편은 나에게 먼저 택시를 타라고 하고
자기는 고양이를 찾으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짜증나 하는 택시 기사에게 둘러댔다.
"남편은 곧 나올 거예요. 어머니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러 들어 갔거든요." (^_^);;;
잠시 후 남편이 나와 택시에 올라타면서 중얼 거렸다.
"그 미련한 늙은 것이 2층 침대 밑에 숨어 있지 뭐야.
그래서 옷걸이로 찔러서 끌어냈어." ㅋㅋㅋㅋ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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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미련한 늙은 것이 ㅎㅎㅎㅎ
그 택씨 운전수가 얼마나 놀랐
을 까?........!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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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흘러 들었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선물 주셔서.....!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하세요
아픈것은 어떻게.......?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택시기사 깜놀 ㅋ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흘려 들었을것........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 드립니다
2019년도 파이팅 입니다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 하시는것 같아서 안쓰러워서.....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기사가 두 사람
내리라고 했다는 후문 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아마 제대로 들었으면
당연히 쫓아 내었을것 가치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뺨을 제대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