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중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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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후 가정주부인 김여사는
집에 찾아온 남편 친구 맹구와
은은한 블루스를 틀어 놓고
잘 돌아 가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려
김여사가 전화를 받더니 별 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맹구가 물었다.
"누구.....?"
김여사…
"아!, 우리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 밤도 늦게 들어 온대요."
"출장이라도.....?"
그러자 김여사가 웃으면서....
"지금 당신과 함께
골프치러 가는 중이레.....ㅋㅋ!"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에고~~~
딱 걸렸넹~~~
글치만 마누라님
야단칠수 있을까.....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피장 파장 이겠지요.....ㅋ
DARCY님의 댓글

웬 부루스를 ?
남편 친구와 뭥미 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제대로 선곡을 했네요.....ㅋㅋ
DARCY님의 댓글

남편도 행적이 수상 하네요 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서로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ㅋ
꽃살강님의 댓글

그 순간을 넘기면 별거 아닌........ㅎㅎ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맞아요......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저 윗 사람들
사랑싸움 하는건가요??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서로 고치자고 하는것 같아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작은 사람이 쿵푸
하는 사람이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