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로 나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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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목욕탕 갔는데 한증막에 더 있다가 나 온다구 해서 나와서
옷입고 그 대청마루 같은거 있자나요,ㅋ
거기 앉아서 친구랑 막 문자 주고 받고 하고 있는데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오더니 저한테
"언니, 문자 보낼줄 알죠?"
이러면서 자기 폰을 주는 거에요.
그래서 받아갖고 스마트라 쓰기쉬우니까 폰딱 들고
문자쓸 폼 잡고 "보내실거 말씀 하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
아줌마가 갑자기 급 흥분하면서 하는 말이...
"야 개새끼 너 지금 어디야 그 년이랑 있는거 다알고 있어
내가 지금 김형사 불러서 그리로 갈테니까 빨리 불어 씨x놈아
니 목을 따버릴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저는 그걸 덜덜 떨면서 받아쓰면서
"저...놀라서 그냥 눌러서 보냈는데요..."
그 다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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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개로 나누워서..... ㅋㅋㅋㅋ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님 방가방가요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바쁜님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여자가 겁나 무서운 말을
그러니까 남자가 바람 피우나 ? 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ㅎ
그건 병 인가봐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그 다음 말을 뭐래요?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고........ㅎ
갈쳐 드리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任!!!
아무리,"男便"이 ~ "남의便"이라고,한다지만도..
무신"마눌任"이,"男便任"에게 ~"개새끼,씨발X"等..
"恩惠`祝福"님!근디,"두個로 나누어서.."는~뭥`味예여?
"다시"房長님!,"꼴"公主님!&"울任"들!늘,健康+幸福해要!^*^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만나면................ㅎ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서......ㅋ
DARCY님의 댓글

안박사님
두개로 나누어서는요
문자가 1개당 40자 밖에 못 보내니까
두개로 나누어서 보냈다는 뜻이예요 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답이 여기에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