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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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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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9회
작성일 19-01-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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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의 설교때마다
꾸벅꾸벅 조는 남편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아내,
궁리끝에 바늘을 준비해서 교회에 갔다.
아니나 다를까
목사의 설교가 시작되자마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남편,
목사 : 이 세상은 누가 창조했습니까?
아내는 준비해간 바늘로
졸고있는 남편을 쿡 찔렀다.
남편 : 오! 하느님!
목사 : 네, 그렇습니다.
이어 목사의 설교는 계속되고...
목사 :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누구시지요?
꾸벅꾸벅...
열씸히 졸고있는 남편을 다시한번 쿡,
남편 : 앗! 하나님!
목사 : 네~ 맞습니다.
그럼 아담과 이브사이에 99명의 자손을 두고
이브가 아담에게 뭐라고 했지요?
계속 꾸벅거리는 남편을
다시한번 쿡 찌르는 아내...
화들짝 놀라며 잠이깬 남편,
아내가 계속 찔러댔다는것을 알아차리고서...
"야! 너 자꾸 그것으로 찔러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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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그냥!"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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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습으로........ 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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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들을때는 저절로 잠이 ㅍ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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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잠이 오는지....... ㅎ
절이나 교회나 ...........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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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다가 박수소리에
확~~아니고 ~안잔척 자리보존
가끔씩 그럽니다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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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로 하나 맞으면 평생 생각이
나서 ...........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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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헤와축복을님 반갑습니다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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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지요...........?
자주 못와서 미안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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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설교중에 졸아도
바늘은 아니 아니 되옵니다 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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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럴수는 없겠지만
이글을 쓴 분은 마음으로
생각 했겠지요.....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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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조는것은 죄가 아니옵니당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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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야속 할때가 있지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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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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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가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