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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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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9회 작성일 19-01-24 11: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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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프랑스인 그리고 금발의 미국인


세 명이 남아메리카 밀림지대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도중 어느 마을의 주점에서 식사 겸 반주를 하다가


가벼운 논쟁 끝에 큰 싸움으로


번져 서로 치고 받고 싸움을 벌였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세 명 전부


구속이 되었는데 재수가 없으려니


식당 주인이 그 곳 지도자의 동생이었다.


재판에 회부되어 전부 5년간 독방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감옥으로 이송되기 전 판사가 이야기 하기를....,


“당신들이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 하여 한 사람 당


꼭 한가지 물품만 5년 동안 공급해 줄 터이니


말 해보라”고 하여


아일랜드인은 아일랜드산 고급 위스키를,


프랑스인은 보르도 와인을,


미국인은 최고급 담배를 신청 했다.


5년이 흐른 뒤 한 사람씩 출감을 했다.


먼저 발 걸음을 제대로 못 가눈 아일랜드 인이


비틀거리며 나왔다.


이어서, 다소 취한 듯한 눈으로


빨갛게 주독이 오른 코를 높이 치켜 들고


프랑스인이 으쓱대며 나왔다.


마지막으로 금발의 미국인이 헬쓱한


표정으로 나오자마자 소리쳤다.


“ 누구 성냥 가진놈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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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성냥이 없어 담배를 보기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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