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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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한쪽 벽에 액자가 걸려 있었다.
‘塞 翁 之 馬’
붓글씨로 멋있게 쓰인 글씨를 보고 후배가 물었다.
“오빠∼ 저거 뭐라고 쓴 거예요?”
나는 의기양양하게 답했다.
“‘남’‘기’‘지’‘마’”
우리는 식당에서 밥알 한 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먹었다.
댓글목록
위드유님의 댓글

남자는 몰라도 당당해야 합니디
ㅎㅎㅎ 재밌게 보고 웃고 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몰라도 너무 몰라서요 ㅍㅎㅎ
위드유님 반갑습니다
문세님의 댓글

유머는
역시 활력소 입니다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 잠시라도 웃는것
유머는 활력소 맞습니다 ㅍ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꿈보다 해몽이 좋다더니
塞翁之馬에 어울리지도 않게
한줄 긋고 보니
멋쩍어~미소 놓으면서
물러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사 새옹지마 ㅎㅎ
고맙습니다 한남주부님
DARCY님의 댓글

은초롱님 반갑습니다
딩동 딩동 아파트 음악이
신나불고 아싸르 ~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늦은 시간에
수고 많으십니다
유머방엔 아무래도
신나는 곡이 좋아서요 ㅍㅎㅎ
DARCY님의 댓글

추천 눌렀어예 잼있어요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추천 감사 드립니다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남자는 아는게 많아야 되는데
일부러 그랬겠죠 설마 세옹지마도
모르진 않았을텐데 ㅎㅎㅎ
덕분에 음식은 싹쓸이 잘 했네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남자는 유식해야 되는데
새옹지마는 모르고 음식만 싹쓸이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ㅍ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은초롱7* 任`娥!!!
"새옹지마(塞翁之馬)"도,모르면서..
몰라도 걍 이쓰면,中間이나 가눈디`如..
그 넘은 "츠녀" 아패서,體面을 세워보려고..
"은초롱7"任! "윤수일"의,"APT"노래에 興나요..
處女는,억지로 꾹꾹 쳐`먹고.."Humor房`Whitting^^*
(追:"은초롱7"任이 아니고,그`넘에게 한 말(言)인데`如..)
("DARCY"房長님!"4는시료이"라는,말(言)은 ~ 뭣,이당가여?)
은초롱7님의 댓글

새옹지마로 바꿨습니다
한자의 달인 안박사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르는것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DARCY님의 댓글

4는 시료이~
꼴통공주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