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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다 살다 첨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937회 작성일 19-03-01 00:03

본문


나이 42살 노총각 퇴근을 하여도
오라는 사람도 마땅히 갈곳도 없다
집에 가야 여우같은 마누라가 있나
토끼 같은 자식이 있나

오늘도 장가간 직원중 하나 억지로
꾀어서 저녁겸 소주 거나하게 마시고
노총각 냄새 진동하는 집으로 들어와
매미 탈피하듯 입은 옷 벗어던지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눈을 뜨니 아이쿠 늦잠이다
어제 벗어놓은 구겨진 옷 다시 주섬주섬
줏어 입고 회사로 허둥지둥 달린다
정신없이 내달리던 발이 딱 멈추었다

눈을 비벼본다
세상에 살다 살다 첨본다
쪼옥 빠진 늘씬한 여자가 엉디를
살랑 살랑 흔들며 걷고 있다
긴생머리 휘날리면서 순간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기는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저~ 아가씨~
아 못들었나보다

다시 한번 약간큰소리로
아 가 씨~~~
이 기회 놓치면 영원히 놓칠것 같은
마음에 다시 한번 아 가 씨~~~
앞에 가던 아가씨가 휙 뒤돌아본다
가슴이 떨린다 근디.........
















여장 남자다.......

추천4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가를 가야 해결 되지~유
씨~익~ 웃지 말아요
노총각 뿔따구 납니다

3月이라 ~냉이 꽃따지
풋풋한 내음이 솔솔 납니다
연속 쉬는날 ~좋아요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장가 들기도 힘들고
여장 남자도 착각하고
노총각 워쩐데유 ㅋㅋㅋ

3월 첫날 이네요
행복이 가득한 오후 되세요
노니까 좋아요 긴장되지 않구요 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2泊3日`동안,海外出張을~잘,다녀오셨습니까如..
卒業씨즌 이라서,院生들의 卒業式때문에 ~出他를..
每日`每日을,손꼽아 기둘리는~"윰房"의,아가들이 多..
老總角이,넘 窮하다보니~男女의 "궁디"도,區別 못하고..
"漢南主婦"님께서,仲媒를 서也합니다.."울任"들!康寧해要!^*^
(P`S:"다시"房長님!즐거운 連休에,푹 쉼`하시고..다시,만나`如..)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해외 출장은 아니구요
졸업 입학 시즌이 겹쳐서
쪼매 바빠서요
마음은 늘 윰방에 있지요 ㅎㅎㅎ

안박사님 유머 풀이도 넘 재밌어요
노총각이 궁해서 여장 남자 엉디를 ㅋㅋ
중매도 쉽지 않은데 어쩔까나요 ? ㅎㅎ

3월의 첫날 싱그러운 봄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유머방의 멋진 신사 안박사님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살다 살다 첨본다 궁굼해서
클릭 해보니 ㅍㅎㅎ
저도 연예인 여장 남자 실제로
봤는데 여자보다 엄청 이뻤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컬났어유 머스마들이 구별 못해
말라 빠저 장발에 얼굴은 왜 그리 반지르르
대패질도 잘해서라무니 입은 옷도 치렁치렁......
늬 남자? 여자? 아무나요

가스나도 바지, 장발에다 배나오고 뚱뚱 얼굴은
여드름 찌걱 찌걱 ......
전철에서 승객 왈 남자가 껌좀 밷고 살좀 빼지......

이 할매 돌았나 보면 몰라유??
세상 망했지 벗겨보아야 알지 ㅎㅎㅎ

우리 방장님 싸랑해유! 하늘만큼 영원이요 ♥♥
우리 방장님은 꼭 여자 일꺼야 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
은영숙 시인님 오셔서 너무 반가워서
일단 춤으로 환영 합니다

시인님은 여장 남자 보셨네요
치렁 치렁 귀걸이에 화장까지 하고
남잔지 여잔지 대패질 ㅎㅎ

여드름 찌걱 찌걱 껌 씹는 뚱뗑이 여자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ㅋㅋ

역시 시인 님이라 유머 풀이도 재밌습니다
게시물 올릴때마다 댓글로 기쁨을 나눠 주시니
넘 넘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은영숙 시인님

건안 건필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은영숙"詩人님!!! **
"DARCY"房長님은,分明히~女子가,맞습니當..
"安박사"가,眞心으로 確實하게 ~ 保證합니다`如..
現業에,忠實하고..窈窕淑女이쉰,"猛烈女性"샘`任!^*^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예쁜 방장 내가 잘 마추웠는디
나, 잠 못자유 나는 예쁜 여자만 좋아 하거든요 ㅋㅋ
진짜진짜 짱이여 짱이당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안박사님은요?
분명히 어느 쪽이실까?
인끼가 너무 많아서 알쏭? 그리고 달쏭 ?
우리 방장님은 오늘 저렇게 보여 주셨는디요!!
박사님은 몰라라우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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