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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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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55회 작성일 19-03-03 10:28

본문


월요일날 출근한 한 남자가
두눈이 시퍼렇게 멍이들어 출근했다
그의 상사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남자가 말하길....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 뒤에 앉아 있었어요
찬송가를 부를려고 일어났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여 있는걸 발견했죠
그래서 그걸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는
다른쪽 눈은 왜 멍이들었어 라고물었다
이에 남자왈~~.
음~~ 나는 그녀가
이런 행동을 원하지 않는다 생각을했죠~~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 넣어 줬지요




.
추천4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랍도 넓으셔---
분간 못하는 남정네들
한방 맞아도 싸요~쌉니다

곱게 차려입고 입학식에 참석하던 三月
꽃샘 추위에 덜덜떨던 옛날이여 ~!!
봄 감기도 조심하심이 ---
컴 열어 웃기부터 했지요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고맙습니다
오지랍이 넒은것도 탈 ㅎㅎ

언제적 입학식인지 기억도 가물 가물
즐거운 추억 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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