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쓰러지게한 아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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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의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심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 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 생긴
얼굴에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남편은 당장 부인에게 달려가
남편 : 여보!! 저 아이가 내 아이일 수가 없어!
저기 나의 예쁜 두 딸을 보라고!"
그리고 나서 남편은
부인을 험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남편 : 당신 혹시 나 몰래 딴 남자 만난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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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여봉!! 이번에는 아니야^^
댓글목록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

푸르름과 싱그러움속에 .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4월의 첫 멋찐 불금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
몸과 마음이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띌 수 있게 해줍니다. ~
일주일의 피로
잠시나마 달래 보셔요.
체인지님의 댓글

산불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모두 불조심 해야 겠어요
쉬었다 갑니다~~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찾아 주심에
감사요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몬산다카이~~~~
그럼 저 예쁜 두딸은~~~~~~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어찌 하리오
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답글 늦어서 ㅠㅠ
웃음이 곁에하는
고운저녁 보내셔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여봉 !? 이번에는 아니야 ^^
기가 막혀도 ----
웃지요 ~ㅋㅎㅋㅎㅋㅎ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어처구니 없어서
웃는것도....
.
.
.
웃는 것
^^
꼴통공주님의 댓글

유머로 인생은 더욱 윤택해지지요^^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요
마자요!!
DARCY님의 댓글

추억의 작기장님 반갑습니다
게시물 이미지 배꼽이더니
이제 보이네요 ㅎㅎ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또 배곱이 되었군요
에콩~~~
DARCY님의 댓글

추천 꾸욱 ~
유머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노력하여
보겠습니다.
^^
DARCY님의 댓글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말해놓고도
아차 ~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 말아야 되는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아휴 넘 끔찍해 .
추억의작기장님의 댓글의 댓글

샘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