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 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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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
⊙
배달원,...
⊙
⊙
⊙
"착불입니다."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초롱7님 반가워요 추천
감사르 합니데이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감사 합니다 ^^
DARCY님의 댓글

부인 건들면 클나여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화나 있을때는 안 건드립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꼴통공주님의 댓글

ㅋㅋㅋㅋ
밥을 해서 보내니
그래도 괞찮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잘못 하다간 굶습니다 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나 꼴통부리면
울 남푠 며칠 굶는뎅.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주로 외식 하는 편이라
서로 편하게 삽니다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은초롱님
블타는 금요일
불 어디서 날지 몰라 밤새 뉴스만 봤디눈.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불금도 지나고 연휴도 지나고
아쉽지만 그런데로 뜻깊은
시간 이었네요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은초롱7님의 댓글

뱀과 개구리가 공생 ? ㅋㅎ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황금같은 연휴에 ---
스트레스 받지말고
떠나요 ---
혼자도 좋고
둘이면 더 좋고
확 풀립니다
절로절로 ㅎㅎㅎㅎㅎ
방콕은 위험합니다
살짝꿍 ~미소 지으면서
나갑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한남주부님
톡톡 튀는 센스
최고 이십니다
반가운 님입니다 ㅎㅎ
여행 많이 다니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