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 그 내밀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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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706회 작성일 19-06-07 11:52본문
어떤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순자 씨, 저는 순자 씨를 오랫동안 사모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길동이처럼 잘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 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 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한참 듣고 있던 순자 씨, 주저 없이 하는 말.
♥
♥
♥
“그 길동이란 사람 아직 결혼 안 했으면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 ♪ ♬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돌아삔다
그남자도 돌아삔다..ㅋㅋ
길동이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는도 못하는데
재산도 없는데...
두쪽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저도 두쪽으로 장가 갔습니다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초롱7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추천 도장 만드셨네요
굳입니다 방장님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하는 마음 하나 최고인가 ?
조건이 덤으로 오면 좋은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 ㅋ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쵸 방장님
사람 마음하나면
최고지요..ㅋㅋㅋ
전 조건은 별론데
마음은 너무 너무 착하고
이쁘답니다..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맛에 맞는 떡이 있나요 ?
제경험으로는 좋으니까
부수적인 조건은 다 통과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저희 세대는
아무것도 안보고 사람 하나 보고
선택 했는데 지금 같으면 그시절 남자들
아무도 결혼 못했을꺼예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방 달랑 하나 들고 장가든
어르신들 많습니다 ㅍ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방가 방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장님 방가워요..ㅋ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하은파파님
굳모닝 인가요 ? ㅋㅋ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동이 콧대가 높아
바쁘다 ~바뻐
헛물먹지말고
진행하심이
좋을까~여쭈어라 !
그남자에 ~그 밥이랑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안녕 하세요
톡톡 튀는 댓글 엄지척 입니다
결혼은 다 인연이라
다 제짝이 있답니다
남자 배경 따라 가다가는
클납니다요 ㅍ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주말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방가바요
전화번오 000-0000-0000 임당
필요 하신분 ~
웃고 가면서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은근히 유머 체질 이십니다
저도 웃고 갑니다 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요즘 저렇다니까요
절대 유머 아님~~~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우짜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