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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황당 시리즈 베스트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001회 작성일 19-06-27 18:19

본문

▣ 화장실 황당 시리즈 베스트 3
 
1. 남녀공용인데 밖에서 남자가 기다릴 때!
방귀 소리라도 날까봐 엄~청 신경 쓰인다.
헛기침도 해보고 물도 내려 보고 하지만...
불시에 나오는 방귀소리에는 대책 없다.ㅠㅠ
 
2. 옆 칸에서 어떤 사람이 계속 뭘 요구할 때.
담배 한 개비만 빌립시다.(밑에서 손이 쑥~)
죄송하지만 불도 쫌(다시 쑥~)
휴지도 쫌(또 다시 쑥~)...--;;
마지막으로 청소하는 아줌마의 밀대자루가 앞에서 쑤~욱...
못 피하는 날엔 구두 작살난다.ㅠㅜ
 
3. 문고리 없는 화장실에서 손잡이 잡고 일볼 때.ㅋㅋㅋ
엉거주춤한 자세(일명 기마자세)로 5분만 버티면 다리 후들거리고, 이마에서 구슬땀 난다.
변기와 문과의 거리가 멀 때는 거의 치명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4

댓글목록

싱글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공중화장실
벽에 잼나는 소설도 많았는데
얼핏 생각에 기억이나는

이 화장실은 별로다
저쪽 화장실이 더 재밌다.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싱글맘님
위 유머처럼 그런일도 잼났지만
낙서도 잼났었죠.?
볼일보다가 낙서를 읽으면 넘 잼났어요
클라이막스에 이르면 옆 화장실에서
보세요라고 적혀있어요..ㅋ
참 잼났는데
진짜 궁금했는데..ㅋㅋ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저분 하던 변소
추억은 추억 이라

화장실 곱게 사용하는 뒷모습
그대 마음도 아름다워라

했던가요!---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지금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깨긋하게 써요
근데 예전에는 진짜 지저분 했지요..ㅋ
그래도 호장실 추억이라 화기에는
좀 그렇지만 낙서는 잼났어요...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저도 어릴때
그랬답니다.
밤에 화장실 혼자가기 무서워
누나를 꼭 데려간 기억이 나네요..ㅋㅋ
시골에 살았고 50넘은 분들은 이런 일은
한번쯤은 있었을듯..ㅋ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 任`娥!!!
"하은파파"任은,50代의~榮鷄이시군`如..
化粧室`야그는,옛말이지요!至今은,Hotel水準..
"다시"房長님! &"울`任"들!즐거운 週末을,즐기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금 이야기가 또 나오네요^^
확실히 알켜드릴게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장실~
위를 보세요 (암것도 없다)
옆을 보세요 (역시 암것도 없다)
뒤를 보세요 (암것도 없다)
아래를 보세요(헐 ? 떵)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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