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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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저오라고 했다
그러자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다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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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초롱7님 . .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감사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요즘도 그런 깡촌 처녀가 있나요 ?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푸세식 쓰던 처녀라면
아마도 우물이라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그랑께 냉수가
바로 화장실 우물을
워쩐데유 난감하네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난감하네 난감해 ㅍㅎㅎ
DARCY님의 댓글

에궁 ~
아침에 올리셨는데 게시물에
댓글도하나도 없이 죄송허구만요
은초롱7님 저라도 채워 볼랍니다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신경 많이 쎠주셔서
저도 유머방에 신경이 써집니다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다들 피셔 가셨나요 ? ㅍ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DARCY* "윰방"房長님!!!
"다시"房長님이,出席을 Check하쉬니~냉큼,빨랑..
"은초롱"任의 作品에서는,"水洗式`便器"를~"우물"로..
純眞한 시골處女가,보고잡네如!"울 任"들!늘,幸福하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안녕 하세요
유머방에 우등생 이십니다
순진한 시골처녀 저도 보고 싶네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ㅍ ㅎㅎㅎㅎ
그 아재 장수하겠당!
그 깡촌처녀는 골동품가게에나 있으려나....
은초롱7님!
함 웃고 갑니데이~~~
은초롱7님의 댓글

그대로조아님
처음 뵙습니다
그아재 장수 하겠지요
요즘 보기 드문 골동품 처녀
묵은 김치 같지요 ㅋㅋㅋ
귀한 발걸음 감사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4는 시료이 ~
꼴통공주님의 댓글

에고 내 고향 깡촌에서 왔나부당
테레비도 없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그런곳도 있나요 ? ㅋㅋ
공주님 고향이 어디신지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그대로 조아님
저도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여름사건을 알고 있어요
지지난 여름 도요
그러니까 그대로 조아님을 안다는 말씀 ㅎ
왕 팬이라고나 할까
꼴통공주님의 댓글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저 아저씨가 누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