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인과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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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하고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사정 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곧 사랑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었으나 너무나 절색인 미인 여자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주인 여자가 문을 두드리는
지라 나그네는 잠이 들려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
주인 여자가 하는 말씀이
"혼자 주무시기에 쓸쓸 하지죠?"
"네. 사실은 그....그렇습니다."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든지
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그럼 잘됐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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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노인이 또 한분 오셨네요.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초롱7님 . .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감사 합니다
비가 억수로 퍼붓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
DARCY님의 댓글

유머방 식구들 다들 피서 가셨나요 ?
어솨요 ~ 댓글이 고픕니다 ㅋ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옛전에는 윰방이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지금은 너무 없어요
진짜 댓글이 고프다..ㅠㅠ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이 고픕니다 한표 던지고
피식 웃어 봅니다 ㅎㅎㅎ
DARCY님의 댓글

군침만 꼴깍 ~ㅋㅋㅋ
좋다가 말았네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절세미인 얼굴값 하는데요 ㅍ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

노인이랑 한방 쓰야겠네..ㅋㅋ
군침만 삼키고..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한방 쓰면서도 동상이몽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절세미인 생각하다 날샜네요 ㅋㅋㅋ
체인지님의 댓글

우~왕
미치것당
나도 가볼걸 ~~
은님 잘 계시죠 울 한번 번팅 해용
추천 놓고 감당~~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우리 손잡고 같이 거기로
피서 갑시다 ㅎㅎㅎ
번팅 좋죠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 ㅋㅋ
해비치님의 댓글

은님
외딴집이 어딘교
절세미인 을메나 이쁜지 ?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님 해비치님
함께 절세미인 구경 갈까요 ?
어디 깊은 산골이라 하든데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으이구~~~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으이구 ~~~ ㅍ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남자가 잘 생기질 못했나보지~~
그니까 노인네를 드려밀지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그 이후로 여러명의 노인네가
들어 갔다는 후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