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골목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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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여학생 뒤를 계속 따라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던 여학생은 앞에서 걸어오는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후다닥 달려가 말했다.
'엄마,
나 너무 늦었지?'
그러자
뒤에 따라오던 남자 아이가 다가와서 하는 말…
'엄마, 얘는 누구야?'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초롱님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추천 도장 부탁 드립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김미성님의 먼훗날 가사가 좋아서
많이 따라 불렀어요 ♩ ♬ ♩ ♬ ♩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먼훗날
저도 요즘 따라 불러 봅니다
회식때 불러 보려구요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옛날에 고딩때 그런일이 많았죠
아무나 붙잡고 아는척 하던 그시절 ..
생각하며 웃어 봅니다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옛날이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그 남자는 여학생
머리 꼭대기에 있었다는 군----
재치있는 유머에
팔딱팔딱 ㅎㅎ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한남주부님
같은길로 가다보니
여학생이 착각을 ㅎㅎ
졸지에 딸도 아들도 생긴 아줌마
아마 인상이 좋았나 봅니다 ㅋㅋ
재치있는 댓글에 저도
팔딱 팔딱 ㅍㅎㅎㅎㅎ
초록별ys님의 댓글

자기 엄마가 숨겨놓은 딸이라 하겠어요ㅡ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여학생이 급해서 엄마라고 잠시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

아 이노래~~~
루루루루~~
행여나날 찾아왔다가 모보고 가더라도~~
많이따라 불렀던 노래인데
유머보다 노래가 더 좋네요..ㅋㅋㅋ
아들아 엄마가 낳은 딸이란다..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하은파파님
이노래 좋아 하시네요
한때 많이 불렀는데
루루루루 ~~~
언제 같이 합창 해봅시다 ㅋㅋㅋ
진짜 그럴까요 ? 아리송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