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골목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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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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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조회 608회
작성일 19-08-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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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여학생 뒤를 계속 따라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던 여학생은 앞에서 걸어오는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후다닥 달려가 말했다.
'엄마,
나 너무 늦었지?'
그러자
뒤에 따라오던 남자 아이가 다가와서 하는 말…
'엄마, 얘는 누구야?'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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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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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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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추천 도장 부탁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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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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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님의 먼훗날 가사가 좋아서
많이 따라 불렀어요 ♩ ♬ ♩ ♬ ♩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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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저도 요즘 따라 불러 봅니다
회식때 불러 보려구요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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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고딩때 그런일이 많았죠
아무나 붙잡고 아는척 하던 그시절 ..
생각하며 웃어 봅니다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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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옛날이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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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여학생
머리 꼭대기에 있었다는 군----
재치있는 유머에
팔딱팔딱 ㅎㅎ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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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주부님
같은길로 가다보니
여학생이 착각을 ㅎㅎ
졸지에 딸도 아들도 생긴 아줌마
아마 인상이 좋았나 봅니다 ㅋㅋ
재치있는 댓글에 저도
팔딱 팔딱 ㅍㅎㅎㅎㅎ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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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가 숨겨놓은 딸이라 하겠어요ㅡ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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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이 급해서 엄마라고 잠시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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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노래~~~
루루루루~~
행여나날 찾아왔다가 모보고 가더라도~~
많이따라 불렀던 노래인데
유머보다 노래가 더 좋네요..ㅋㅋㅋ
아들아 엄마가 낳은 딸이란다..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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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님
이노래 좋아 하시네요
한때 많이 불렀는데
루루루루 ~~~
언제 같이 합창 해봅시다 ㅋㅋㅋ
진짜 그럴까요 ? 아리송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