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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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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990회 작성일 19-08-13 15:36

본문



여고 동창회에서...
언제나 잘난 척을 하는 민희가
에쿠스를 타고 나타나서 한마디 했다.
"어머, 얘들아 잘 있었니!!?
나는 남편이 사준
에쿠스 타고 왔는데
너희들은 뭐 타고 왔니?
영숙아!!
저 빨간 소형차 네가 타고온 거니?"

. "그래..."

"빨간색이 꼭 깍두기 같다.
우리 아들하고 딸한테 하나씩
사주려고 하는데 얼마 줬니?"
"알 거 없어!!"
"얼마 줬는데?"
알 거 없다니까!"
"너무 앙증맞아서 그래 얼마 줬어?"

"그렇게 알고 싶어?







벤츠 사니까 덤으로 주더라!!
추천6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솜니엄님
방가워요...ㅋ
자주 윰방에서 뵐수있었으면 좋겠어요..ㅋ



나도 벤츠사면 덤으로 줄려나..ㅋ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맞는 말씀 입니다
교만 하지 않고
초심을 잊지 말아야지요

솜니엄님
하은파파님
달달한 밤 되세요 ^^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덤으로 주는 것 좋아 하면
덤으로 큰 코 다칩니다

여름 밤에 확근하게
웃으면서 ---

작은 태풍 지나면
찜 더위가 있다는데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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