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벗겨 놨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겨우 벗겨 놨더니.......
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
저 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쏘았다.
총탄은 조금도 어김없이 참새를 명중시켰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숫놈 참새가 무섭게 사냥꾼을
쏘아보며 이렇게 투덜거렸다☆ 。
。 ★ 。★ 。 ˚ ★ 。
"망할 놈,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왜 ?---
갑자기 !----
죽~쒀 ~개 준 격이네
라는 말이 뜰까?
아무튼 까르르---
웃지않고 ~나갑니다
피~시~식 ~진행중----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한남주부님
딸키워 남준다는 말도 있어요...ㅋㅋㅋ
한남주부님
웃음이 보약입니다.
DARCY님의 댓글

하은파파님 . . .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늘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포수도 봐가면서 쏴야지
연애중인 암놈을 앙되요 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포수가 눈치가 없으서리..ㅋㅋ
체인지님의 댓글

좋은일 진행중인데 ~ㅋ
포수가 나쁘구먼 어이구 미치긋당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포수란놈이 너무 눈치가 없네요..ㅋㅋㅋ
좋은 기회인데 죽쓰서 남 좋은일 생겼네요..ㅋㅋ
DARCY님의 댓글

벗기기가 얼마나 힘든데
진짜 미치겠당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돌아 버리지요..ㅋㅋㅋ
포수 나쁜놈..ㅋㅋ
DARCY님의 댓글

이제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전 산책을 했는데
정말 더위가 꺽였어요
금방 가을이 오겠지요..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하은파파님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야~~~
이쁜글로 추천 주셨네요...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방장님이 만들어 주셨네요
바쁘신 중에도 감사 드립니다 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방장님이닷
방장님은 못하는게 없어..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꼬시기도 힘들고
깃털 뽑기도 힘든데
숫놈 왈 ~ 세상 살기가 쉽지 않아
압구정동 전기줄에 가볼까 ? ㅍ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님
원래 세상살기 힘듭니다..ㅋㅋ
사낭꾼이 나쁜 놈이죠..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유모도 너무해~~~~~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애인 참새가 죽어서
어쩌나요~~~
글고 요즘 누가 참새 사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