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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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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574회 작성일 19-08-20 09:51

본문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




*




*





"옆구리 아이가?" ㅋㅋㅋ


추천6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빡 ~조는 잠맛에
정신 어리둥절했던 순간
벌뻑 일어나 나갈뻔 했었답니다

음원 좋고 ~
바람좋고
좋은 날입니다
♬♪♩ 함께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빡 졸던 헤프닝
대중교통 에서는
재밌는 일이 많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맛점 되세요 한남주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올 만입니다 더위에 잘 계셨는지요?
멋진 음원에 유머 잘 보았습니다
추천 드리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힘들었는데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추천 해주시고
흔적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맛점 되세요 ㅎ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스를 타든 지하철을 타든
왜그리 졸리운지 왜 그럴까요 ? ㅋㅋㅋ

아저씨도 윗트가 있네요 ㅎㅎ

편승엽의 사내라면 남자곡 이지만
노래방에서 많이 불러 보았지요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운전 안하니까
마음이 편해서 그럴까요 ? ㅎㅎ

옆구리역 ㅋㅋ 뱃살역 ㅎㅎㅎ

방장님도 이노래 아시네요
저도 애창곡 입니다
맛점 되세요 방장님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하은파파님
체인지님
방장님
감사 합니다
물냉면 4그릇
퀵택배로 보냅니다
맜있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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