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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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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76회 작성일 19-08-21 13:01

본문





.





<팬티>

어느 농가에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
관광을 갈 일이 생겼는데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속옷가게에 들어가니까
점원이 어서오세요.
여기 깨끗하면서
따뜻하고 푹신한 팬티가 있어요.

그래서 농부는 좋아라하고
팬티를 난생 처음 사게 되었답니다.

농가로 돌아온 농부는
그날 밤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을 급히 가야 했어요.

급한 나머지 늘 하던대로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리고 휴지로 팬티 위를 닦고선

농부 왈 : 와우 정말 깨끗하구나!

그 다음 나오면서

와 진짜 따뜻하구나!

그리곤 방으로 들어와서는

오 푹신하네...



추천5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옌예인들도 노브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중에 설리 유명하지요
노브라 노팬티 시원하고 좋지요
버릇되면 노브라 노팬티 할만합니다..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부 생각엔 잘했다 싶었지요
우리네는 어이구~ 쿠려~라 !!
푸하하 ~~


잘 웃다가 ~에그그 ~~ㅋ~ㄹ~ㄹ~
하면서 또 ~팬티 생각에 ~
푸 하 하 ----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여름도
끝자리입니다
이제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이 오겠죠..ㅋ
많이 웃는날 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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