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물켜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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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768회 작성일 19-08-31 12:55본문
아직 미혼인 만수는 아버지 집에 살면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수는
몸이 안 좋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자기가 모든 재산을
물려받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만수는 그 많은
재산을 같이 쓸 부인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느 날 저녁 한 투자세미나에서
만수는 자기가 이때까지
본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 하였다.
만수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아가씨에게 다가가,
만수 : 저기... 제가...
그냥 별 볼 일 없는
남자처럼 보이시겠지만 이래뵈도 제가...
투병 중인 아버지가 몇 년 내로 돌아가시면
그 많은 재산을 다
물려 받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 말에 마음이 움직인 아가씨는 만수에게
아~그렇군요! 그럼 명함을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3개월 후 ......
그 아가씨는 만수의 새 엄마가 되었다... ㅋㅋㅋ
댓글목록
싱글밤님의 댓글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보기 드문 효자로고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자 맞네요
새엄마를 구해 줬으니까요 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이 뒤짚어 졌군요
세상일도 허다하게 바뀌죠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곳
유머방! ♬♪♩
은초롱7님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기치 못한일에 당황한 아들
당분간 적응하기 그렇겠네요
집을 나와서 아버지 의지하지
말고 독립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
한남주부님 감사 합니다
저도 유머방이 편하고 좋습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 방장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랑께로 ~
명함이 사단 이었네요
이왕지사 새어머니
잘해 드리세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수 마음이 야릇할것 같애요
집나와라 와라 만수씨 ㅍ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싸 ~ ♬ ♬
동동구루무 신나불고
저절로 어깨가 들썩 들썩
선곡 좋아요 좋아 은님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의 부친이 좋아 하시는 곡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젊디`젊으신,"은초롱"任이~"동동`구리무"를?
本人이나, "다시"房長님은~"동동`크림"을,알지만..
"女子의 팔자는,뒤웅박 팔자!"라,카더만~진짜이네`如..
"새엄마(婦人)"는,遺産의 2/1이고~"만수"는,"나머지"의..
"아가씨"가,"만수"보다~한數`位입니다! "아가씨"는,"여수"요..
"은초롱7"任!,"다시"房長님!&"울任"들! "윰房"! "Whittng"예如!^*^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세요
저의 부친과 모친과 거의
비슷한 세대 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동동 크림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젊은 여자 졸지에 갑부의 아내로
아가씨가 한수위 맞습니다 ㅎㅎ
저도 안박사님 파이팅 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은님 어서 오시와요
올만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고생많이 하셨죠
오늘이 구월 초하루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만수는 돈많은 새엄마를 구해서 쫗겠다
추천 내려놓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와우~추천 감사 드립니다
그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비도오고 완연한 가을 입니다
새엄마의 마음이 궁굼 합니다
순수한 마음인지 ?
씁쓸한 만수 자갈치 시장에서
소주 한잔 마시고 있겠죠 ㅋㅋ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마자요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랑
고래고기랑 안주삼아 한잔 쭉 서글픈 마음 안고서~~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 체인지님
남자의 인생 노래방 가서
손잡고 함께 불러 봅시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솜님 추천 이미지 곱습니다 ㅍ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체인지님
저도 소주 잘 마셔요
함께해도 될까요 ?
자갈치 시장은 부산
솜이 사는곳과 너무 멀어요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님
사는곳이 어디신지요 ?
가까우면 제가 모시러 갈까요 ?
소주 친구 좋습니다 ㅎ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솜이는 자존심이 허락지
않을것 같애요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야지요
여자는 자존심
비굴 하지않고
당당한 여자가
최고 입니다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나~~~
돈이면 만사가 오케이인 이 시대에 사는 슬픔이여~~~~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그래도 돈으로도 안되는게
사람의 마음 입니다
허허롭게 웃어 봅니다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아버지
유언장 이미 다 써 놓았어요
만수 앞으로 ㅋㅋㅋ
그니까 만수가 큰 소리 치잖아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아버지 맞네요
아들이 핏줄인데
그래야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