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같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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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9-09-02 20:29본문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ㅎㅎㅎ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는날 되십시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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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랑님 그럴듯한 언어 묘사네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추천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랑님 반갑습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실수도 애교인데
저도 그런적 많아요 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시사랑님 계신곳은 어떠 신지요 ?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에 오셔서
댓글 쓰고 하하하 웃다 보면
치매는 절루가 ~입니다 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저것 다 챙기여
가방 둘러메고 나오다가
아차~핸드폰 두고 나왔네
책상위 아래 ~훑어봤다
때마침 때르르 ~
둘러멘 가방에서 ---
더러그려면서---
살죠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사랑님 추천 드립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항상 미리 메모를 해둡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호호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타입이네요
에고~~~~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떡 같이 말해도
듣는 사람은 찰떡 같이 알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