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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636회 작성일 19-09-04 21:49

본문










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
.
.
.

.


"아뇨. 또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추천6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여름은 잘 나셨나요?

ㅎ아내가 왠 엉뚱한 생각을 한디야~아
기가 막혀~~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체인지님 여름 잘지냈습니다
시원한 에워컨 밑에서요...ㅋㅋ

아내가 엉뚱한 생각 한것은
늘 보던얼굴땜시 그런것 아닐까요.?..ㅋㅋ
기가 막히고 코도 막히고..ㅋ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옄엔 비 피해 심하다는데
서울은 종일 솔솔 뿌리다 말다

우산들고 걷기 좋은날
가을 장마라고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꿀잠 하시기를----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인천 살아요
근데 비가 조금 왔어요
전 비를 무지 좋아라하는데...ㅋ
비피해가 없을 정도로만 왔으면
좋겠어요
태풍 링링 일본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다쓸려가버렸으면 좋겠어요
내리는 비에 잠겨 볼랍니다

한남주부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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