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머리가 아파서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생머리가 아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6회 작성일 19-09-14 14:53

본문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 에 가면

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 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컴퓨터 용기에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아침저녁 2알씩 3일간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그 처방전으로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깨끗이 낫다.



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소변과

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다음

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

도저히 알아 맞힐 수 없을거고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해 했다


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이상한 수식과도형을 마구 쏟아냈다.

그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


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

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

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


그랬더니????


'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


촌충약을 먹이십시오.




당신의 딸은 알콜중독입니다.


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아내가 가진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이혼 소송을준비하세요.




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부해서~

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편두통은 재발하여 절대 낫지 않을 것입니다.' 

 
똑바로 사십시요!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br>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br><br><br>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br><br>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br><br>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br><br>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br><br>동네의원 에 가면<br><br>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br><br><br>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 에 넣으면 <br><br>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br><br><br>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br><br>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br><br>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br><br><br><img src=""><br><br></strong><font color="green" face="굴림"><font size="3"><strong>소변을 받아서 <br><br>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컴퓨터 용기에 넣자<br><br>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br><br>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br><br><br></strong></font><font color="black" face="굴림"><font size="3"><strong>'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br><br>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br><br>아침저녁 2알씩 3일간사용하시면 됩니다.' <br><br></strong></font><font color="green" face="굴림" size="3"><strong>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br><br>그 처방전으로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br><br><br>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깨끗이 낫다. <br><br><br><br></strong></font><font color="black" face="굴림" size="3"><strong>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br><br>장난기가 발동한 그는<br><br>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보기로 했다. <br><br><br><br>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소변과 <br><br>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br><br>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다음 <br><br>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br><br><br><br>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br><br>도저히 알아 맞힐 수 없을거고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해 했다 <br><br><br>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br><br>이상한 수식과도형을 마구 쏟아냈다. <br><br>그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br><br><br>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br><br>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br><br>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br><br>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br><br>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br><br><br>그랬더니???? <br><br><br></strong></font><font color="green" face="굴림" size="3"><strong>'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br><br><br>촌충약을 먹이십시오.<br><br><br><br><br>당신의 딸은 알콜중독입니다.<br><br><br>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br><br><br><br>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br><br><br>그러나 나쁜 소식은아내가 가진 아이는 <br><br><br>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br><br><br><br>이혼 소송을준비하세요. <br><br><br><br><br>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br><br>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br><br><br></strong></font><font color="black" face="굴림"><font size="3"><strong>그리고~ 첨부해서~<br><br>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br><br>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br><br>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nbsp; <img src=""><br><br>그리고 마지막으로<br><br>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br><br>편두통은 재발하여 절대 낫지 않을 것입니다.'&nbsp;<br><br>&nbsp;<br><font color="black" face="굴림">똑바로 사십시요!</font></strong></font></font></font></font><br></p><embed src=http://cfile258.uf.daum.net/original/241DC33B578E1FA536B530 allowscriptaccess type=audio/mpeg hidden="true" width=00 height=00 volume="0"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br><center> <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CDB455D7C95A120"></center><br></p><br>
추천3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공지능 바둑대회도 봤고요
로보트가 사람처럼 ---
헌데
잔머리 굴린다고 호통
똑똑한 컴퓨터에 박수
대박난 웃음입니다요
까르르-----연속-----까르르
두통이 맑아졌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 돌고 돌아도 지금 읽으니 새삼
욱끼네요 똑똑한 컴 한넘 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Total 2,119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8 02-16
211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4 03-27
21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4 03-23
211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4 03-20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4 01-08
2074
손난로 한사빠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4 01-06
207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4 01-03
207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4 01-01
207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6 12-29
2070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4 1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