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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법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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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7회 작성일 19-09-15 22:18

본문





      그럼 법대로 하자

      지옥과 천국 사이를 가르는 담장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순찰 돌던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마귀에게 따졌다.

      "아니 당신들이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 이렇게 구멍이 생겼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마귀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 우리 쪽에서 구멍을 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어?
      당연히 지옥에서 넘어오려고 구멍을 낸 거지.
      그러니 이 구멍 당신들이 책임져."

      "우린 절대 못해."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우리는 한 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의 형태에 화가 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 법대로 하자."

      그러자 마귀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법대로 해.
      변호사, 판검사, 정치인 모두 이 쪽에 있으니 겁날 거 하나도 없어."






          영상제작 : 동제

추천4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 동네와 마귀 동네
마귀가 우기면 -------
우기는 쪽으로 ------

사람동네만 그런가? 했는데---
웃자구요~웃어요 -----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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