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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의 염라대왕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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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2회 작성일 19-09-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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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부와 놀부의 염라대왕 심판

      저승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고 싶은가?"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그렇다면 하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느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너희 형제는 서로 마주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놀부는 죽을상이 되고 말았다.
      한참 후 다음은 아내들 차례

      염라대왕
      "흥부 아내와 놀부 아내는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갔다 나오겠느냐?"

      놀부 아내는 얼른 놀부를 쳐다본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가라는 눈짓을 한다.

      놀부 아내는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어요"
      염라대왕
      "오. 그러냐 하는 수 없지."

      "놀부 아내는 똥통에 흥부 아내는 꿀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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