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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싼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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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30회 작성일 19-10-03 11:20

본문


30년동안 결혼생활 하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한번도 선물을
사준일이 없었다

그러던 중 결혼30년 되는해에 큰 마음을 먹고
아내와 외식을 하면서 말했다

여보, 그동안 내가 너무 미안했소
30주년 기념으로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으니 뭘 갖고 싶은지 말해보구려

아내는 아무대답도 하지않아 남편은 아내에게 재차 물었다
말해봐

다이아몬드반지 진주목걸이 에쿠스자동차

그래도 아내는 한참동안 말을잊고 있다가
표독한 눈빛으로 남편을 보고 대답했다

"난 그런거 필요 없어요,"
아니 뜸 들이지 말고 무엇이든지 속히 말해 보구려

한참 후 아내는 말했다.
난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은 얼굴이 새 하얗게 변하더니
하는말
































뭐라고? 그렇게 비싼 건 안돼


추천4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님 반갑습니다
남편들이 너무 무심한것 같습니다

저의 부친도 오래 묵은 결혼 ,
모친께 선물 안하셔도 잘살고 계십니다

부모님 두분다 생존 해계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유머방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이 밥해주는 와이프 힌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해야 하는데
무관심 한게 이혼 생각까지 ㅎㅎㅎ

남편 재산이 엄청 많은가 보네요
살살 달래서 잘 살아 보세요
여자는 큰거 바라는거 아니예요
말만 예쁘게 해도 용서해 주지요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가 오랜 세월 응어리 진게
많았나 봅니다 부부도 그때 그때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사실 남자들은 눈치가 없어서
말안하면 모르는데요 ㅎㅎ

저는 늙어서 눈치 안보고 살려고
소같이 일만 하고 삽니다 ㅍ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투정에
윗트있는 대답
좋습니다요

평소에 살갑게 하시면
문제해결 ~OK-----
유머방에 한수 놓고
또 들릴께요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 주부님 반갑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 하면서
살아야지요 마음을 비우면
간단 한건데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남자가 답답 하지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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