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미 삼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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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45회 작성일 19-10-17 11:11본문
귀가 살짝 안들리는
사오정이 어느날 길을 가다가
깊은 웅덩이에 빠져 소리를 질렀다.
사오정:살려주세요! 사오정 살려!
.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스님이
그 소리를 듣고서 구해주었다
사오정은 너무나 고마워하며,
사오정: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스님: 괜찮습니다.
다 부처님의 은공인걸요
.
그래도 사오정은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사오정: 꼭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스님: 꼭 그러시다면,
부처님께 공양미 삼백석을 바치세요.
↓
사오정: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귀가 잘안들리는 사오정은 고양이로
알아듣고 실행에 옮겼으니
↓
다음날...스님은 법당에
나가보고 기절하고 말았다.
법당앞에는
고양이 삼백마리가 우글 우글 ㅋㅋㅋ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하 하 하 하 --------
배꼽빠지도록 --------
후~후~ 웃다보니
뭘로 먹여 키우나!!??
야밤에 삼백마리 고양이
야옹~야옹~야옹-------
*은초롱님 ! ♬♪♩ 즐거운
시간 주셔서~땡큐 입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가 먹은 사오정
어디서 야옹이를 구했나 ㅋㅋ
스님이 기가막혀 ㅎㅎㅎ
비요일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초롱님 추천 드립니다 ( .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합니다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삼백 마리를 법당앞에
풀어 놓았으니 워쩐데유 ㅋㅋ
신도 들에게 한마리씩 분양
하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님 한참 생각 하셔야 할껍니다 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입양 좀 해가세요 야옹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공장에다 입양 할까요 ? ㅋㅋㅋ 냐오오옹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방장님 유머방 사랑은
아무도 못따라 가지요 ㅎㅎㅎ
불금 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羅城에 가면.."曲,즐聽하며~"냥이`Humor"를..
"고양이가 法堂에 가면,絶對로 안됩니다如"=禁忌..
"사오정"은 難聽이라서,誤解를.."윰방"의 "4`5任들은..
"茶房長"님!&"울`任"들! 즐거운,週末을..늘,安`寧하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사오정이 난청이라 법당에 결례를 ㅎㅎ
스님은 고양이를 어떻게 했을지 궁굼 하네요
환절기 입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