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벌떡 서 있는 나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아침마다 벌떡 서 있는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019회 작성일 19-11-05 00:06

본문


아침마다 벌떡 서 있는것 이거이 정말 죽을 맛입니다

50대 중반이면 힘이 빠질 나이도 되었건만
저는 아침마다 빳빳하게서는 통에 아주 죽을 맛이네여

내 궁디를 만지며 잠을 청해보기도 하고 혼자 허벅지를
꼬집어 보기도 하고 별의별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아침이면 여지없이 그것은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눈치도 없이 허구한날 빳빳하게 서 있잖아여





서는 게 뭐 어때서 라거나 혹은 "서는 게 부럽다"
라고 말할 주위 분들도 있겠지만
세워 가지고 출근을 할 수도 없고

더구나 부부끼리 뭐 어떠냐고 할 주위분들도 있겠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미치고 팔딱 뛰겠네여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서 있으면 그저 죽이는 수 밖에

그래서...다른 칭구들이 쓰는 방법

그대로 아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다 말린 후에

나도 샤워를 하고는 빳빳이 서 있는 눈치없는 그것을 ?

















































내 머리카락에 열을 가하며 꾹꾹 눌러 봤습니다
무쓰도 바르고 이젠 차분하게 죽었습니다


야한 생각 하셨나요 ? ㅋㅋㅋ



추천7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회원님들 야한 밤입니다
늦게 퇴근 하다보니 밤에만 만납니다 ㅎㅎ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즐겁게 파이팅 입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방장님 !---
늦은 귀가에 아침마다 스는것 때문에
애쓰 셨습니다

*걱정 마세요
미장원 들려 쎈약으로 퍼머하면
무쓰 안발라도 꼬불꼬불 -----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상상의 날개로 날아 다니다가
싱겁게 추락했는데 ----
"쿵" ~떨어지는 소리 들리셨죠?

*소복소복 쌓여가는 낙엽 밟으면서
*시몬! 낙엽 밟는 소리 들리뇨!----
*읊어 보는 가을이였으면 좋겠죠?

*곧 온도 떨어진다니 ---
감기에 유념하세요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쿵 "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요 ㅎㅎ
잠시 웃음의 상상도 좋으니까요

늦은 시간까지 안줌시고 항상 살펴 주시고
윰방 사랑 +관심 감사 드립니다 ♠ ♤ ♠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 오겠죠
건강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면가요 서면가
할아버지 왈
안서면 안나가 문디가시나야~

*
*
*
*
*
*
*
이상은 부산의 중심 서면
버스 안내양의 목소리 였습니다
와!!
반전이다 DARCY 방장님
오늘도 이빠이 세우고 출근 하이소 ~~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유머 소재로 쓰셔도 좋겠어요 ㅎㅎ

머리 감고 젖은 머리로 출근 하면서
말립니다 이빠이 세울 시간도 없어예
뭐시기가 그리 바쁜지 아이고 소리
절로 납니다 ㅎㅎㅎ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房의 房長"님!!!
"茶房長"님! 暫時`잠깐 조금은,夜한生覺을 했더랍니다如..
"체인지"作家님이,"윰방" 오셔서~高次元的,Humor주시고..
"釜山"에 居하쉬니,"慶尙`사투리"가 절로..서면가요!西面가요..
"西面"이 至今은,中心街가 되었나여?옛날`옛的엔,邊두리였눈데..
"윰`房"의 망내둥이,"솜니엄"任이 間晩 들오셨네..年末準備에,바쁨..
"다시"房長님! ,"한남주부"任!,"체인지"任!&"솜니엄"任!"윰房"홧팅!^*^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유머방 식구들 일일이 챙겨 주시고
진정한 유머방 오라버니 이십니다

제목만 보시고 야한 생각을 ㅋㅋㅋ
그렇네요 체인지 작가님이 유머 소질이
탁월 하신것 같습니다 부산 사투리도
넘 웃기구요 ㅋㅋㅋ

서면이 이젠 진짜
변두리예요 부산의 중심가는 해운대 랍니다
솜니엄님 은초롱님 오신지 얼마 안되도
윰방 사랑+관심 많이 해주십니다

시마을 유머방이여 영원하라 파이팅 !!!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후라 하시고
건강 하세요 변함없는 윰방 사랑 감사 드립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誘導訊讀하는 겁니까!?
겁나게 야한 상상을 하게 맹그네요....

ㅎㅎ 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늘 빳빳했는디, 요즘은 나이탓인지
너무 부드러워져 시들하답니다....ㅋㅋ

茶방장님 덕분에 함 웃고 갑니데이~
늘 건안 건필하시길 바라면서.....^^*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어서오세요
넘 반가워서 맨발로 뛰어 나갑니다

겁나 야한 상상을 ㅋㅋㅋ
저도 올려놓고 쪼매 쑥스럽네요
(실제로는 窈窕淑女 입니당 )

강력 무쓰를 바르면 빳빳 해지고
젊어 보입니다 강추 입니다 ㅋㅋㅋ

오셔서 즐겁고 웃음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한 수요일 이랍니다 ♣♣♣

건강 하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흐흐~뭐징~뭐징~ㅎㅎㅎ

다시님~^^
네네~안부 인사 드립니다~^*^

이 방이 뜨겁네요~ㅎㅎㅎ

늘~건강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별일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

뭐징 ~뭐징
간단하면서도 윗트가 함축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추워 진답니다
건강 하시고 멋진 영상 파이팅 입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추천 고마워요
유머방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필요하면
말씀 해주시면 제가
아는한 다 도와 드릴께요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도 머리 숱이 많아 안세워도 되는데
저의 부친 대머리라 조금 걱정은 됩니다
부전자전 아닙니까 ? 기막힌 반전 ㅍㅎㅎ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자연히
머리가 빠집니다
젊을때 관리 잘하세요
머리를 두드려주면 좋답니다

기막힌 반전 ㅎㅎㅎ
저도 웃어 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Total 2,124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8 02-16
2123
웃겨 정말 댓글+ 2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4 04-22
2122
아내와 체온계 댓글+ 2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3 04-18
212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4 04-13
21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4 04-05
211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4 04-02
211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6 03-27
21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5 03-23
211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5 03-20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4 0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