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떨어져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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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99회 작성일 19-11-16 11:15본문
어느날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바람에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아빠가 가족을 모아놓고 한숨을 쉬며 말씀하셨다.
"당분간 떨어져서 살아야 될 것 같소."
그러자 엄마가 애써 눈물을 감추며 물었다.
"여보 아이들은 어디로 보내죠?"
"애들은 당분간 외갓집으로 보냅시다."
"그럼 저는요?"
엄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물었다.
"당신은 친정에 가 있구려."
"그럼 당신은요?"
◈
◈
◈
◈
나는 당분간
처가집에 가 있을 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방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첫째님의 댓글
첫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들 형편이 이것밖에 안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째님 반갑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아내와 아이들은
처가로 보내고 본인은 찜질방에서
보내든데 저사람은 당당 합니다 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런~저런 남자들의 약함은
*요즈음 태세를 보면 ~결혼을 하지 않으려 ?
*친정이 무슨 재벌이라도?
그렇지만 ~좋아라!? 할까?~요?
*은초롱님 강 추점 "꽝" 하곤
쉼 잘하고, 잘 웃고 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
남자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그런말 해놓고도 아마
소주 한잔 하면서 신세한탄
하겠지요 쓴웃음 ( 허 허 허 )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초롱님 추천 드립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방장님 추천 감사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분간 떨어져 삽시다 해서
까무딱 놀랬잖아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제가 설마요 ?
부족 하지만 유머방을
시간 나는데로 함께 갑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시댁에는 안보내고 처가로 ?
아내를 위한 배려 인가요 ㅋㅋ
가족이 함께 어려운 길을 이겨내면
좋은일도 생길꺼예요 분명히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는 시댁으로 보내는게 정상인데
대부분의 며느리는 친정에 가고
싶어 할꺼예요 애들을 처가에 맡기고
두부부가 뭐든지 열심히 벌어서
빨리 합가 해야지요 씁쓸 합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밤 되세요 은초롱님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자고 잘쉬고 있습니다
*다방장님 부탁이 있는데요
회원 이미지 검정색 머리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
너무 젊어 보여서요 ㅋㅋㅋ
바쁜 시즌 끝나고 해주셔도 됩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다른 회원 이미지로 ...
멋집니다 ㅎㅎㅎ
오늘 아니면 시간이 안나서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
"兒덜"과 "마눌"은,親庭or媤宅으로 보내고..
本人은,"찜질 房"에서 지내는것이~맞습니다`如..
"얼른 就職을 해서,原狀復舊를 해也~男便의 道理요..
"茶房長"님!,"은초롱"任!&"한남주부"任!잘,附託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마눌과 아이들은 처가로 보내고
본인은 찜질방에서 지내는게
처가 어른들 뵙기도 덜 미안 하지요 ㅎ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방가바요
ㅎㅎ우린 떨어져서 살면 안되요
아셨쥬!!
절대로 떨어지지 맙시다 알쬬~~~
웃고 가면서 추천 놓고 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절대 떨어지면 안됩니다 ㅎㅎ
악수한 손 놓지 않습니다 ㅋㅋ
추천 감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