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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798회 작성일 19-11-17 00:02

본문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겁나게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면서 밥주걱을 들자

경처가인 남편은 미리 놀래서 자진해서 손을들고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증거가 있는데

어디서 발뺌이야 오늘 곱게 불어라~ 잉 ~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난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냐구?
추천5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회원님들
게시물로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년말이 다가오니 바쁘네요
토요일도 연장 근무 입니다

유머방 들려 주시는 한분 한분
소중하고 사랑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 .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茶房長"님!生活戰線에,늘 手苦`많으신~"茶"방장任..
年末이라서 바쁘신데도,"房長"님 役割을~遂行하시느라..
그런 境遇에는,딱`잡아떼고~證據를 對라고,우기는需가 最高..
本人은 아니고,누가 그럽디다`如! "茶房長"님! "윰방`Whitting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녜, 년말이 다가오니 제자들
발표회 준비도 해야되고 2019년
마감이 11월부터 시작 입니다

일요일 하루만 쉬고 계속 강행군 입니다
허리 통증주사 다리 연골 주사 비타민 D주사
맞아가며 진행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맡은일은 해내야 되는 성격이라 ~ 힘듭니다
다만 오라버니 같은 안박사님이시라
어리광 섞인 말씀 드리는 겁니다 ㅎㅎ

무조건 딱 잡아떼야 가정이 편할것 같애요
이미 피워버린 바람 잡으면 뭐하겠어요 ㅋㅋ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세요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추천 감사 합니다

저번 노란머리 보다는
좋은것 같네요 오늘 아니면
시간이 날것 같지않아서
이메일로 보내 드렸는데
잘하셨네요 좋아요 ㅋ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여자가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남자 몰래 속옷에다 자국을 낸것 같애요
오지 꼬시다 ( 경상도 방언 ) ㅋ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들리는 말에 의하면
Y셔츠에 립스틱 묻혀 오는날은
난리가 난다고들 하던데---

*억울하다고 발뺌하면서 ----
벗고있었는데---언제 묻었냐고?
간땡이가 엄청 큽니다 ㅎㅎㅎㅎㅎ

*DARCY님! 추첨도장 확실하게 찍었구요
연말 돌아오면 ~주말도 바뻐~바뻐~인데

*유머방 챙기시랴~글 올리랴 !!
사랑 바구니 듬북 놓읍니다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어서오세요
저도 젊었을때 경험이 있었는데
걍, 안물어 봤어요 냅둬유 ㅋㅋ

간땡이가 큰 남편은 맞네요 ㅎㅎㅎ
추천 감사 드립니다

하트 사랑 바구니 예뻐요
저도 드릴께요 한남주부님

한남주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 놀랬어요 !!!???
DARCY님께서 아직은 아닌듯 싶었는데

*척추에 통증 주사와 무릎연골주사 등등
저의 단골 메뉴랍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어깨 통증까지
돌아가면서 급 주사도 여러가지? 있더군요

*그래도 나를 믿고 ~움직입니다
*** DARCY님 !!!~~ 11月도 힘차게 ☆★☆
파이팅!!!~♠♤♠♤♠ 낙엽 날아갑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저는 윰방 나이 45살 인데 ㅎㅎ
다리와 허리를 많이 쓰는 직업 이다보니
골병이 들은것 같애요 ㅋㅋㅋ

젊을때부터 시작한 일이라 놀면
더 아프 답니다 병원에 갖다 주는 머니도
만만치 않답니다 에효효 ~~~

한남주부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댕이 큰 남자네요
"어데서 이런걸 무치오노 이 간댕이 큰 남자야"
샤워도 안했나?
그러게요 실수로 그럴수도 있겠지만
우린 하지맙시다 다른것도요
*
*
*
*
방장님도 그러시구나
저도 10년전에 허리수술 했어요
병명은(척추 전방전위증) 허리에 핀 두개 박혀있어요
그런데 또 협착증으로 고생?

3년전에 양쪽다리 인공관절 수술 ㅎㅎ
어깨까지 아프니 이것도 수술을 해야 된답니다
그래도 다행이 걸어다닐수있어 다행이어요
아픈 예기만 해서 미안해요
즐거운 저녘되세요~~`

한남주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 보면 주위에 고장난 사람 많지요

*체인지님! 맞습니다
걸을 수 있어 해피합니다

*서로~서로 파이팅!하면서
감사함의 힘으로~♡♥♡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오세요
간큰 남자 맞지요 ㅎㅎㅎ
체인지님 갱상도 사투리가
더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수술 하라는데 아직은
견딜만 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수술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드러 누워 있어야 하니까요

에궁 ~체인지님 토닥 토닥요 **
미안 하긴요 아픔도 서로 공유 하는거지요

어깨수술도 해야 되나요 어쩌나 ~
저도 어깨 많이 아프면 한의원 가서
부황뜨고 어혈을 빼고나면 시원 하던데요

아프지 말고 건강 하세요 체인지님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하나씩 둘씩
고장이 난답니다 ㅎㅎㅎ

솜이님 엄니 얼추 비슷 할껄요
추천 고마워요 즐밤 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눌님께서 속좀 타게 생겼시유
영감인지 서편인지 동편인지 남편인지 모르지만
츳 츳 츳 ......단도리좀 잘 하지 마눌님을 약 올리냐!!!!
그래도 아직 고수는못 돼! 마눌님!
붓칠을해요 안 벗겨 지게요 ㅎㅎㅎ
한표 추천이요
방장님! 겨석을 용서요 싸랑 합니다 ♥♥
우리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모낫 ~
은영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 게시물에도 댓글 주시고
감사 합니다 ㅎㅎㅎ

땡감인지 서편인지 남편인지
본드를 바르면 너무 아플거고
살살 ~ 붓칠을 은시인님의
남다른 유머 해석에 ㅋㅋㅋ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ㅎㅎ

잊지않고 유머방 찾아주시고
추천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시인님과 따님의 건강을 위해서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저도 싸랑 합니다 은시인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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