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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와 전설의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588회 작성일 19-12-05 11:22

본문


한 할아버지가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 를 잊어버릴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 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난 할아버지,
기사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모시겠습니다.

이름이 맞았나보다 싶어
마음 푹 놓고 앉아 있으니
정말로 '메리어트 호텔에
떡하니 모셔다 드린게 아닌가?

그제서야 할아버지는
메리야스'가 생각이 났다.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거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 온걸요.
전설의 고향 이라...
과연 어딘지 짐작이 갈까?

그곳은 예술의 전당이었다고 한다 ㅋㅋㅋ


추천10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님!!
먼저 추천부터 합니다

*와~~저녁때엔 몹시 추었어요
저녁식사 하고나니 나른해지네요

*할아버지의 쎈쓰에 기사양반 한술 더
팍팍 놀라운 회전에 노련함이 좋아요

*즐거운 시간보내면서 ~ㅎㅎ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춥긴 춥네요 겨울이니까 ㅎㅎ
아마 나이 지긋한 운전기사님
이였나 봅니다 전설의 고향이
더 웃깁니다 ㅋㅋㅋ ㅎㅎㅎ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조금씩 나나 봅니다
게시물이 자주 올라 오는걸 보니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정말 기사양반 기발한 쎈스쟁이 입니다

하기야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다 보니 그럴만도 하겠네요
웃다 가면서 추천과 글 놓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참여 하려고 합니다
기발한 쎈스지요 친절한 기사님 입니다

추천 해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年末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리야쓰 전설의고향 ㅎㅎㅎ
기사 아저씨 대단 하신것 같애요
혹시 ? 기사분들끼리 노인분들을
위해 서로 공유 하는건 아닐까요 ? 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
本人도 于先,"솜`주부`다시`첸지"任가치 ~ 推薦圖章을..
輕快한 輕音樂`曲,"홍도也!우지마라!"를~ 즐`聽합니다`如..
"은"任! "메리야쓰`난닝구`傳說의故鄕"등~Humour에,感謝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오늘이 참`幸福합니다! Good-Morning.!^*^
(追申:그럼 本人은 아마도,"은초롱7"任의 父親과~同世代,인듯해如..)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저의 부친이 즐겨 부르시는
노래 입니다 ㅎㅎㅎ
메리야쓰`난닝구`傳說의故鄕
함께 하는 유머방 좋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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