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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조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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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46회 작성일 20-03-09 04:51

본문

짓궂은 학생들 혼내주기
...

* 호루라기를 한 번씩 불어가면서 무게있게 또는 신나게 큰소리로 ...



자 다들 모인다 집합 지금부터 하나 둘 셋하면 총알같이 모인다 알았나 모두 알았냐구


너희들이 모기냐
아닙니다

그런데 왜
 목소리가
모기만 해

다들 목소리가 너무 작다
다시 큰 소리로 대답한다
 모두 아침 굶었나

아닙니다
섞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젖 먹던 힘 모르나
어랍슈 요것들 봐라
 아침부터 병든 병아리 모냥 뭣들 하는 건가

자 빨리 빨리 움직이지 못해 지금은 동작그만이 아니고 동작중이란 말이다 알았나



오 그래 그렇게 운동장이 떠나 가라하고 소리 지르면 돼

 어이 수미 뭐하는거야
 그기는 또 누군가

오예 아해랑 나라구나
너네들 오늘 딱 걸렸어
진짜 군기가 빠져도 아주 단단히 빠져가지고 말이야

아직 뜨거운 맛을 덜 본 모양이구만

 자 하나 둘 셋
어이 그기 달랑 3명만 남고 나머지 97명 전원은 운동장 열바퀴 뛰기다

실시
아 잠시만
누가 그냥 뛰랬어 모두
 토끼뜀 뛰기다



*그러자 잠시후 한 학생이 큰 소리로

엄마 나 오늘 119에 실려 갈지도 몰라

*조교 왈

어이 그기 누구야 누가 모르는걸 얘기하랬나 아는것만 대답해

네가 네 머리를 모른단말이야 자 자 꽤 부릴 생각들 하지 말고 빨리 토끼 뜀 뛰기나 해

안 그러면 열 바퀴가 배로 불어날 수가 있다는 걸 알아라 ...


*호호호
오늘 얘네들
아주 제대로 걸린것 같은걸
추천6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의장미* 任`娥!!!
이`새벽녘에,潛도 안줌시고~"詩마을"에,계십니다如..
本人은 初`저녁에,한潛자고~새벽녘에 일나는,習慣이라..
同`時間帶에 Computer의,"詩마을`윰房"에서 ~ 만나는군여..
"女`助敎"는,T`V에서 많이 본듯도한데.."장미"任!"健康+幸福"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박사님
호호호 요즘은 또
예전처럼 유머에게 반해서
유머랑 만나는 날엔 밤에 피는
장미 아닌 밤에 피는 장미가
되보기도 하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항상 로나
조심하시고
명한 왕자님처럼 멋있고
근사하게 센스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첨처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소유자님처럼
상큼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한테 벌 빡세게
주면 좋겠어요
토끼뜀 그보다 더 센거는
없을까요 ? ㅋㅋ

장미님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여기도 이렇게
왕림해주시고 즐거운
흔적에 추천까지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께선
오늘 호호호
동화나라를 이끌어가시는
어느 여왕님처럼 그렇게
기분좋고 달콤하게 ...
보내보시옵소서

남몰래 그리워하듯
7월의 연인들처럼
설레게 또는 애틋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학교 체육 시간에
운동장 10바퀴 뜀뛰기
벌받던 기억이 납니다
여조교 넘 예뻐서
말을 안들을것 같네요 ㅎㅎ
코로나 19 조심 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대표님
그렇사옵니까 ...

님 역시도
여러가지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껜
매일 장미한송이씩의 값으로
뭐라도 드려야되는데 ...

그래서
말이옵니다

언제라도
올리는 과일을
호호호 마음으로라도
드셔주신다면 좀이라도
더 송구스러울텐데 ...

그럼


오늘도
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는
최고의 날 되시옵소서

님의
노래가
은하수 건너
꽃밭에 살며시
앉듯 가볍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드립니다
재미난유머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
반장님 닉네임가저가세요
제가 포토샵으로만들었서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

본인은
제대로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오늘도
감과 사과를 함께
드리며 늘 님의 맘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로나
조심하시고

노래하며
미소짓는 음정이같이
사랑스럽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초롱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왕림해주시고
추천에 항상 건강까지
챙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은
분위기에
어울리듯이
건사하고 멋있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듯
달콤상큼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대 저에게
사랑을 건네주시듯
세콤달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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