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으로 불리게 된 .....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별명으로 불리게 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75회 작성일 20-03-26 18:31

본문




.









지금으로부터 몇년전.....평소에 건망증때문에 이런저런

물건을 잃어버리고 다니던 내친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기직전 걸려온 전화때문에 잠시 가방을 내려놨다가

그가방을 엘리베이터 앞에 놓아둔채 집으로 들어가 세수를

하고 있었는데..........







<수위아저씨의 방송소리>

'아아~~ 잠시 안내말씀 드리것습니다....

지금 수위실에 가방 하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상표이름은....영어인데...이....에스

<그당시 녀석의 가방은 명품팩이었다>

아무튼 검은색입니다. ^^;'

세수를 하다가 검은색 가방이란 소리를 들은 내 친구녀석은

그때서야 자신이 가방을 엘리베이터 앞에 놓아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수위실에 가서 가방을 갖고 오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수위아저씨의 계속되는 방송소리>

아아~~ 가방안에는 비디오 테잎이 들어있는데.....

테잎제목은 '껄떡쇠'....'껄떡쇠' ^^;입니다.

껄떡쇠 테잎이 들어있는 가방의 주인은

속히 수위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수위아저씨의 솔직하고 담백한 ^^; 방송으로 인해

아파트 곳곳에서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내친구: <가방을 갖고오기 위해 수위실로 내려가며>

어휴 쪽팔려 ^^; 이게 왠 개망신이냐....

그래도 가방주인이 누구인줄 모를테니

그나마 다행이네........





바로 그순간...나름대로 안도의 한숨을 쉬던 친구녀석의

귀에 들려온 엽기적인 목소리가 있었으니.......





<수위 아저씨 방송소리>

아아~~~ 가방속에서 우편물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A동 1205호 김아무개씨....김아무개씨.....

빨랑 와서 가방찾아가세요 ^^;

결국 그날 녀석의 이름은 온 아파트에 울려퍼졌고.....

녀석의 가방에 들어있던 '껄떡쇠'라는 에로영화 테잎 때문에

녀석은 그 아파트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껄떡쇠'라는 별명으로..... ^^;


추천6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 항* 任`雅!!!
APT에 살면,各別히 神經을~써也하는디..
그`아자씨는,健忘症이 甚해서 ~그런`失手를..
守衛`아저씨가,넘`親切해서~큰`脫이,生겼네`如..
"월항"任!映像과 音曲에,感謝오며..늘,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동영상 평가부터요
주현미씨 노래 넘 간드러지네요
역시 주현미씨는 대한민국 명가수맞지예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망증에다 별명까지
나이든 탓일까요 ?
하필 가방에 요상한 테이프가
말썽이었네요 ㅎㅎㅎ
코로나 19 조심 하세요

Total 2,129건 13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5 06-12
152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6 06-09
1527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5 06-07
1526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5 06-06
1525
최초의 남성 댓글+ 15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6 06-04
1524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 05-31
15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5 05-30
1522
소근 소근 쉿! 댓글+ 1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4 05-25
152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4 05-21
152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 05-17
151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6 05-15
1518
50년전이야기 . 댓글+ 1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5 05-11
151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5 05-10
15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4 05-07
151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5 05-05
151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5 05-02
15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3 04-29
151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4 04-28
15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3 04-25
1510
룰루랄라 댓글+ 1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3 04-23
1509
질투의 결과 댓글+ 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3 04-22
1508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6 04-19
1507
불어보셔요 ? 댓글+ 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7 04-18
150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7 04-17
150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6 04-15
1504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5 04-13
150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6 04-11
150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5 04-10
150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4 04-07
150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 04-05
1499
짝사랑 편지 댓글+ 2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5 04-05
1498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6 04-03
1497
실화 이야기. 댓글+ 1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6 04-02
1496
코털 이식수술 댓글+ 16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7 04-01
14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5 03-30
1494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4 03-28
149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8 03-28
14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5 03-27
열람중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6 03-26
1490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6 03-25
1489
웃기는 꼬마들 댓글+ 14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6 03-24
1488
♡거짓말♡ 댓글+ 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7 03-24
1487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5 03-23
1486 브라질/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9 03-22
148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5 03-22
14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5 03-21
1483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4 03-19
1482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5 03-18
14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6 03-18
1480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6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