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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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부가
휴일을 맞아 모처럼 외식을 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층 내려가자
늘씬한 아가씨가 탔다
남편의 시선이 힐끔
아가씨의 엉덩이로 가는 것을 보고
아내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마자 아가씨가
난데없이 남편의 뺨을 후려치며
아까 제 히프를 만져 주신데 대한 보답이예요
하고는 총총걸음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은
억울한 표정으로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여보, 오해 하지마
난 맹세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했어 정말이야
그러자 아내는
화를 내기는커녕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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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지 않은것 알아요
그여자 엉덩이를 만진건 바로 나니까요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은초롱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은초롱님 반가워요
남자의 아내도 이상 하네요
보는것도 안되나요 이상한 짓 ?
해갖고 엄한 남편 뺨 맞게 하고
질투도 적당히 해야지 뭥미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여자의 마음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ㅍㅎㅎ
체인지님의 댓글

아니!
낮에 장문의 글은 아니지먄
댓글을 달았는데 어디로 간겨
은님 반갑습니다
낮에 잠깐 들려서 댓글을 올리고 나갔는데
전부 사라지고 없네요
귀싸대기 맞은 남편 심정입니다
좋은밤 되시고요 흔적 두고 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드라구요
다시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남편이 억울할것 같습니다
보는것은 죄가 아닌데 말이죠 ㅋㅋ
어깨 회복 잘하시고 건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이른아침 상쾌한 음악 신나버려 ~~~!
억울한 남편 어쩜 머좋아 정말 유머가 웃기네요
은초롱7님의 댓글

유머방이 최고 입니다
유머도 보고 음악도 듣고
안부도 전하고 사람 사는
소리가 들리는곳에서
함께 하하하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