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처럼 토요일날 통장을 삼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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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8-17 00:37본문
정제에게 여친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시간이 있으니 구경이라도 ...
만나자는....정제는 뛸듯이 옷을
입고....휴일이라 집앞에 있는 은행에 들어가서
카드로 현금을 미리 꺼내 놓으려고 카드를
넣고 혹씨나 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20만원을
눌렸다...... 찌르르 찌르르 하더니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잠잠
하고 현금 지급기는 아무 일이 없었던듯
조용했다......
어이가 없는 정제는 구멍을 다 섭렵하고
사정을...ㅋ 하다가 기계를 발로 걷어 차고
수화기를 들었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
"여보세요" 상대방이나왔다
여보세요,여기XX은행인데요,방금 현금 지급기가
내 카드 삼켰어요.꺼내줄수 없어요 ?
고객센터:내일 오전 은행직원이 출근후,은행 사무실에가서 부탁해요.
나:저 현재 돈이 아주급히 필요해요,지금 해주면 안되나요 ?
고객센터:죄송합니다.규정이.....
내일 아침까지 기다렸다 직원 출근후 하세요.
잠시후 친구를 불러와 전화로 고객센터에 전화걸었다
친구:여보세요.여기 XX은행인데요...현금 지급기가 좀 이상해요.
제가 만원 꺼내려고 했는데 십오만원이 나왔어요.
사실 저의 통장에 돈이 만오천정도밖에 없었거든요...
어떻게 처리할까요? 시간이 없는데 그만 가요.....?
고객센터:네...... 그래요..... 잠깐만 기다리세요.....사람 보낼 테니까....
15분도 안돼 은행직원이 뛰어 왔다 어느 지급기가 돈 막 나와요?......
나:몰라요.....그 사람은 갔어요....
내카드를 먹은 기계는 바로 이놈 입니다.....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