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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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98회 작성일 20-09-12 17:13본문
손님이 식사하러 친구와 같이
유명 하다는 큰 식당에 갔다.
봉황 수육을 주문을 하고 나서 한참 기다리다
받은 요리 접시에는 봉황 고기는
안보이고 벽에붙은 가격표엔 30 만원 이라는
분명히" 봉황 죽순볶음"이라고 붙어 있었다......
접시에는 죽순 뿐이고 봉황은 무슨..!. 병아리 그림자도 안보였다.
화가 잔뜩난 손님은 그 요리를 들고 식당 사장에게.....
여보 사장 미안 하지만 만원경 하나 빌려줄순 없겠소?"
그러자 식당주인이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뭘 하시려고........?" 라고 손님을 바라 보았다...
손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오동나무 숲에서 도망간 그놈의 봉황 모습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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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