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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은 두손 놓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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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12회 작성일 20-09-26 11:19

본문


시집을 못간 40대 후반 노처녀가 있었다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꿈속에서도 남자만 보이고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 증상이 심하게 일어나곤 했다

어느날
좀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며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손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하는 망상에 젖어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두손을 꽉잡고 ...
꼼짝 못하게 붙잡히고 말았다

갑자기 당황한 노처녀가
"이거 놔 주세요.."라며 악을 썼다

괴한은 절대로 놔줄 수 없다..는 것이다

노처녀가 "그럼 소리 지를 거예요"하자
괴한이 "마음대로 해봐.."라고 했다

그러자, 노처녀가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






*






*







*






*






"동네 사람들~~~ 나 시집가요~~~"


추천4

댓글목록

na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드디어 노처녀가 시집가네요....ㅎ
행복한 밤 보내세요
일요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반갑습니다
하기야 괴한도 남자니까
어디가서 설렁탕 한그릇 사주고
改過遷善 시켜서 날만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ㅍㅎㅎ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늦게라도 인연이 나타날텐데
더군다나 괴한을 ? ㅋㅋㅋ

세상에 널린게 남잔데
眼 크게 뜨고 찾아 보셔요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을 찾는다는게 힘들지요
얼마나 답답하면 괴한을
혹시 괴한이 미남 ? ㅍㅎㅎ

방장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은초롱7님 웃겨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자주 뵈어야 할텐데 자꾸 느려지네요
웃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얼마나 시집 가고 싶으면
괴한을 ? ㅍㅎㅎㅎ
댓글 감사 드립니다
웃음을 주는 유머방
자주 뵙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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