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구두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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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 * * * *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잉~!! |
체인지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솜니엄님의 댓글

공주님 추천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감솨합니당~~~
솜니엄님의 댓글

구두쇠 남편 너무 했어요
그 흔한 탕수육 이라도 시키지 ㅋㅋ
결혼 안하길 진심으로 잘했어요
도대체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네요 오호홍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구두쇠 남편은 여가에만있어요~~
여자들이 다 살림을 주물르잖아요
솜니엄님
결혼 하셔서 주도권 잡으세용 ㅎ
cheongwoon님의 댓글

'잉~!!'
아내가 대답한말 긍정일까요 ㅎ?
어이없어 하는 대답일까 한참고민중 ㅎ
생각하니 긍정인것 같네요 ㅎ
서서히 추색으로 익어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와 함께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님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그 아내가 여간 착하고 긍정적이에요~~
아니면 벌써 집나갔겠죠^^*
체인지님의 영상으로 노래까지 덤으로 왔어요^^
체인지님의 댓글

ㅎ 그참!
짜장이면 어떻고 간짜장이면 어떨까요
짠돌이 남편의 성의지요
거런데 좀 거시기 합니다 불괴기나
쫌 사주지
꼴통공주님 올만입니다 웃고 가면서 추천과 함께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 하이소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님~~~
방가딩가 합니다
내가 안 올때는 유머 올리시더니
내가 오니 유모 뚝~~이시네
왜 그런대유???
DARCY님의 댓글

공주님
DARCY님의 댓글

쫌팽이 남편 저런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내가 사불고 말제이 ㅎㅎㅎ
체인지님 영상 편지 노래 많이 불렀지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더불어 사는 삶이 좋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웃기는 이야기 해 드릴까요?
이번에 내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남편 저녁 사주었어요
돼지갈비로~
그랬더니 뭐라 하는지 아세요?
"올만에 마음 편하게 외식을 하네~~~"
이긍~~~~~~~
조 위 남자 보다 더혀~~~~
세월이 요로큼 쫓아와서 탈이어요 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꼴통공주* 任`雅!!!
"Corona19"땜시러,"詩말`送年會"에는?
"아가"들을 돌보시랴,조심`또조심을..I Know..
"꼴"公主님!春3月`好時節에,同志들과 만납시다如..
"체인지"任의 映像&音源을,즐`感합니다!"便紙"노래도..
"다시"房長님의 말씀처럼,그때`그時節이 엄청 그립습니다..
"꼴"公主님!&"다시"房長님!"毒感"조심하시고,늘 健安해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석촌호수 벚꽃 멋지던데요
그때 우리 만나볼까요?
에고~~~오늘도 백명이 넘으니.....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모임 가지 마시고요~~~~
은초롱7님의 댓글

애들 생일때도 케이크에
옷에 선물 하고 하는데
너무 하네요 짜장면 ㅍㅎㅎ
추천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님
애들하고 마눌하고는 틀리나봐요~~~
옛날에는 짜장도 황송했는데
요즘은 좀 그렇지요??
issue님의 댓글

참나 ..곱빼기로 시켜주지.....ㅎ
공주님 좋은 하루......
그리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나희님
역시 재치가 있으시네요 ㅎ
맞어요~~
곱빼기로나 시켜 주지 ㅋㅋ
행복하게 보내세요~~~주말~!
어제...ㅎ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지 생일은 어떻게 할까.......! ㅎㅎ
추천을 않할수 없네요